[신뿌] 부화장이 쓸모없다고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부화장이 저그가 신뿌 초반을 날 수 있게 하는 충분한 원동력을 준다고 봅니다.

유닛들이 대체로 허약한 편이기도 하고 강할때는 엄청 센데 (아드레날 글렌즈 된 채로 불곰 싸먹을 때 라든가) 약할 때는 기스만 내고 (해병사신에 떙링으로 감싸지 못했을때 라든가) 전멸하는 경우가 있으니 만큼 초반에 적 유닛에 강하도록 상대가 불곰/추적자를 들고오면 링을 띄우고 해병/광전사라면 맹독충을 쓸텐데,

이 때 부화장의 점막부착만큼 유용한게 없습니다. 맹독충에 점막달고 무브무브만 하면 해병들이 무빙샷하다가 알아서 녹아주니까요.

오히려 여왕이 갖고있는 점막 뿌리기가 중후반부에 부화장이 깨질테니 이를 대체하는 목적이고, 여기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신뿌에서 쓸모없는건 하나도없습니다.

다만 이것만 놓고보면 당장 초중반이 아닌 후반을 바라보고 플레이한다고 하면 군락이 더 효율적이라서

군락을 가는것뿐입니다. 부화장이 나쁘다고 한사람없습니다.

ㄴ 그리고 사족좀 붙이자면 어떠한 무기(스타2 특성상 종족되겠죠) 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이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겁니다. 루카라인님이 쓰기에 좋은걸로 쓰시면됩니다.

롤을 예로들면 이블린이랑 캐릭이 그냥 하기에는 타캐릭에 비해 하기 힘든캐릭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하는사람이 장인급이라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비슷한 이야깁니다.

?

쓰는사람 나름..~_~

사실 맹덕이랑 점막기관 잘만쓰면 날라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