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ncubus6153 | ||
---|---|---|---|
작성일 | 2012-06-07 22:07:39 KST | 조회 | 829 |
제목 |
로이샤 07 후기...?
|
오메 05~06 사이의 긴 공백을 예상했건만...허쉬초코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단 시작하고 기지 공격당하는 거에 충공깽을 외친 뒤 가능한 한 유닛을 본진으로 빼놓고 보니 본진에 부화장이
하나밖에 없어 부화장을 추가하고 시작을 눌렀습니다.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손이 고자인지라 편하게 쓸수있는 탐욕을 선택했습니다(여왕특성도 펌핑자동시전을 선택해줬습니다).
해병을 열라게 눌러대면서 내정에 힘쓰자니...호오, 사원이 가동되는군요?
이때부터 네 방향에서 열심히 러쉬가 들어와서 여기저기 수혈준비하고 촉수를 더 깔고 점막을 늘리고를 계속하는데... 뜨는 메세지.
[보호막 충전이 완료되었습니다]
...뭐시라?
분명 3~4분정도 손 놓은 거 같은데 뭐시여 이게;;
...그래서 다시 시작.
이번엔 초반운영 하지말고 진출을 시도한 저...사원 4개를 점령하고 순조로운 듯 했으나...다시 뜨는 메세지.
[레이저 천공기가 파괴되었습니다]
...으으으...
아무래도 여기저기 찔려대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와중에 공허나 우주쓰레기 둘 중 뭔가가 와서 때린건지...뭔지;;
멘붕을 참고 다시 시작.
이번엔 점막을 빨리 늘리는 방법으로 감염자들을 적극활용, 사원 4개를 순조롭게 점령하고 타락귀 6~8기를 천공기 주변에 배치해서 공중공격을 막았습니다.
아, 돌연변이원을 먹어야지 하고 오른쪽 프로토스 기지를 치려고 하는데...또 뜨는 메세지.
[미션 성공]
...에?
아직 하나 못먹었다규어흐어어어ㅠㅠ
이어지는 분노의 리셋, 그리고 광클릭질.....이렇게 총 4회를 플레이했습니다.
난이도 피드백이랄까...뭐랄까, 제가 둔하고 멍청한건 맞는 거 같습니다. 오른쪽 위의 자원수급 현황만 보지
임무진행상태 체크를 못하고 있으니 원...개인적인 의견은 보호막이나 천공기 데미지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숨돌리려고 보면 다 뚫어버렸거나 순식간에 보호막이 다 차버리니...;;;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는 데에는 태클 걸 필요가 없네요. 허쉬초코님 멋진 맵 제작 감사합니다.
로이샤 08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험 잘 보세요~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