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U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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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2 21:05:07 KST | 조회 |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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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샤하쉬 8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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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후르 무쌍.jpg]
오래간만에 나온 로이샤하쉬를 플레이하기 위해 안하던 스타2를 키고 기쁜마음에 로이샤하쉬8을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나, 이거 너무 쉽습니다....
아위후르 능력치가 하나같이 씹사기라서 울레기 따위를 뽑을 필요도 없이 아위후르에 여왕만 붙여줘도 이게임은 클리어가 됩니다.
시작하면 나오는 선택지중, 적을 죽일때마다 공격력이 1씩 오르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위후르로 스탯먼이 있는 언덕아래의 모든 유닛과 건물을 아위후르 혼자서 다 때려잡습니다.
스탯먼이 있는 언덕은 바퀴에 생명력 강탈을 계속 걸어서 생존하면 처음에 주어진 병력만으로 박살낼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적의 유닛이 뭐든간에 잡기만 하면 공격력이 1씩 오르기 때문에 일부러 기지를 다 부수지 않고 주기적으로 생산되는 건설로봇과 해병을 때려잡거나, 일부러 군체의식모방기만 남기고 저글링을 계속 보내서 아위후르의 먹이로 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스탯먼의 기지를 쓸어버리되, 군체의식모방기, 병영, 궤도사령부를 남긴채 생산되는 유닛들을 잡는 노가다를 하시면 15분전까지 공격력이 50~60정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스탯먼의 기지에서 레벨업을 했다면, 토시부터, 레이너까지 나머지 기지는 그저 아위후르의 밥일 뿐입니다. 공략이고 뭐고 필요없습니다. 아위후르에게 수혈을 미친듯이 걸어서 아위후르무쌍을 펼치시면 됩니다.
플레이한 소감으로는 이번 로이샤하쉬는 아위후르를 너프하거나, 아예 빼버리거나, 공중병력을 못쓰게 하지말고
공중병력을 사용하되, 날아다니지는 못하고 지상유닛처럼 기어다니게 하면서 상향이된 타락귀와 너프(?)가 된 감시군주를 제대로 활용할수 있는 맵으로 탈바꿈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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