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은 아니고 잠깐 로이샤하쉬8 하고 왔습니다...

이햐... 이젠 보통도 어렵군요 제 실력으론 ㅠㅠ....

아휘우르(맞나?)를 잘 사용하고 울레 형님 맹덕으로 대충 깨긴 깼습니다만...

확실히 시간 때문에 마음이 급해서 잃은 병력이 대부분이군요 ㅡㅠ.

그래도 확실히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요 ㄲㄲ....

이제 다음 맵은 로이샤하쉬 수난기인가요 ㄲㄲ...

p.s:개인적 건의이지만 허쉬님 다음맵은 제발 시간제한 맵이 아니길 (으허헉...)

시간때문에 가면 갈수록 심장이 쫄깃해짐.

지극히 개인적 건의 입니다 ㅠㅠ

뭐....지금까지의 맵이 거의 모두 시간제한 맵이었다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01.올란에서의 탈출
-따라오는 병력으로 인해 시간 제한이 있는거라고 볼수 있죠.....
02.0시란 없다.
-히페리온 도착전에 행성요새 부수기 20분 제한이죠,..;;
03.선별
잘못하다 놓치면 임무 실패.......이것은 시간이라 할....순 없지만...뭔가 ㅎㅎ;
04.설상가상
-이건 아닌것 같네요
05.축제
-이건 진짜 아니겠죠.
06.전환점
뫼비우스 데이터 저장소를 먼저 부숴야합니다.
즉, 시간제한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07.사면초가
-.....이것도 잘못점령했다가는 힘듭니다.......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성소를 점령해야겠죠 .....
08.부러진 날개
-시작부터 30분제한........
09.??
-음 이것은 거의 임무가 막바지에 다달았으니........티폰XI에서 유물을 찾는 것이나,
아니면 이미 탈취한 레이너특공대를 추격,또는 반대쪽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것이겠죠?
아마도 시간제 일 확률이 큽니다.....;; ㅜㅜ;;

08자체가 시간때문에 피마르는 컨셉으로 제작했습니다.
시간 쫓기는 캠페인 중 젤 쫄깃했던게 워3오리지날 나엘 어려움 3번 미션...
언데드가 나무 다캘때까지 오크기지 뚫고 지나가야는데
시간이 없어서 오크 기지를 다 부술틈도 없이 지나가게 만드는 시간설정이 예술이죠.
아. 사족이 길었네요.
다행히도 다음 09는 전혀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그래도 느긋하게 방어하다 인구300 ㄱㄱ하는 미션은 아닐거에요.
물론 제작 중에 맘이 바뀔수도 있으니 확정은 아닙니다.

허쉬님 매번 수고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