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jsd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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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5 21:39:54 KST | 조회 | 1,009 |
제목 |
일단 제가 만드려는 프로토스 유즈맵의 스토리는 말씀을 드려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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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렇습니다.
프로토스가 아이어를 유린당한 후 사쿠러스로 피신했습니다.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초월체가 죽음으로서 어느정도 평화가 왔지만 사쿠러스의 침입한 저그와 UED때문에
한동안 골치를 썩고 라자갈을 잃음으로써 프로토스는 저그에 대한 강렬한 복수심에 타올랐습니다.
이에 프로토스는 기존의 전통을 버리고 무시무시한 파괴력에 스스로 봉인한 전쟁병기를 다시 사용하기로 합니다.
(그 예로 거신과 모선이 있겠군요 ㅎㅎ)
추가로 우주를 떠돌며 젤나가의 기술과 상당한 파괴력을 가진 부품들을 찾아 새로운 전쟁병기를 만드려 합니다.
기존의 유닛들을 더 강하게 하는 수련법도 새로 개발하기도 합니다.
일단 세계관은 저렇습니다.
각 미션마다 Crave나 로이샤하쉬의 경우는 그냥 유닛 주고 돌연변이원이나 경험치로 유닛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술을 주입했다면, 제가 생각한 미션은 각 미션마다 임무 목표로 새로운 유닛을 만들기 위한 부품을 찾아야 하고 모든 조합이 완성되었을 때 스타2의 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닛이 활성화되면 사실 그때부터 미션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아직 스타2에 나오는 유닛들을 만들기 전이니까 스타2 브루드워의 유닛으로 출발할 겁니다.
우주관문에서는 정찰기와 해적선이 대신할 것이며 초반에 관문에서는 추적자 대신 용기병이 있지만
용기병의 세계관 상 이들은 매우 제한적 이므로 지금은 생산을 막아두고 동영상에서만 나오게 하거나
용병같이 나오게 할 생각입니다.
물론 유닛을 완성하면 해당 유닛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기술개발이 가능하며 기존의 스타1 유닛도 계속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 유닛들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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