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샤하쉬 09 매우 어려움 공략[추가]

[어려움과 매우어려움의 차이는 상상이상입니다. 처음부터 매우어려움으로 플레이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미션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떄문에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옵션 : 병력강하 진화 - 사실상 무리군주와 타락귀는 지상공격 주둥이를 제거하고 나서는 쓸일이 없기때문에 

                                공중유닛을 뽑을돈으로 지상유닛을 뽑기위해 이 옵션을 선택합니다.

특성 : 일벌레 3진화, 울트라리스크2진화, 타락귀2진화[첫 군락을 파괴한 다음 찍습니다]

처음기지 주변

이구간은 어려움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주어진 무리군주로 정리합니다.

초반확장지역

[지상공격 주둥이 2개, 공중공격 주둥이1개, 군락1개]

지상공격 주둥이는 초반확장지역의 위아래에 있으며, 여기를 깨기 위해선 타락귀를 8마리 정도 뽑은다음 무리군주를 호위해야 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점은 상대편의 저그도 특수진화가 되어있기때문에 포자촉수의 사거리가 9입니다.[무리군주의 사거리는 9.5]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신경써서 무리군주를 컨트롤해야합니다.

위쪽의 지상공격 주둥이를 정리하면서 덤으로 군락 하나를 정리할수 있습니다. 군락과 주변의 저그들을 전부 정리한다음, 땅굴벌레를 뚫어서 뽑아놓은 지상유닛으로 공중공격 주둥이를 제거하면 됩니다.

병력구성은 여왕 20기 이상 + 울트라리스크 5기 이상 + 바퀴 20마리 이상으로 조합으로 합니다.

이렇게 병력구성을 하면 울트라의 막강한 몸빵과 바퀴의 지원사격, 그리고 여왕의 힐링 + 공중공격으로 별다른손실없이 초반확장지역을 밀어버릴수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무리군주와 타락귀로 땅굴망을 뚫어서 감염충을 상륙시킨 다음 감테만 뽑아서 어택땅을 시키는방법으로 모든 저그기지와 아위후르까지 싸먹어버릴수 있었지만, 이젠 3진화를 누르면 감테를 뽑을때마다 50원씩 필요하기때문에 절대로 감테를 뽑아선 안됩니다.

중반지상구역 - 제2 확장지역

[공중공격 주둥이 1개, 군락1개]

초반확장지역에 부화장을 깔고 자원을 채취할쯤에 지상과 공중에서 매우 많은 수의 병력들이 주기적으로 공격을 해오기 떄문에 여기서부터 철저하게 방어준비를 해야합니다.

첫 웨이브는 뽑아놓은 여왕, 울트라, 바퀴로 막을수 있으나, 두번째부터는 매우 많은 수의 병력이 오기때문에 

지상으로는 가시지옥 10기 + 가시촉수, 공중으로는 포자촉수 10기이상을 지어야 안전하게 기지를 방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브가 오기전에 미리 여왕으로 수혈을 해두면 신경쓰지 못하는사이에 건물이 터져나가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초반확장구역에 방어태세를 갖추고, 맵에 있는 모든 지상공격 주둥이를 위 -> 아래 순서로 제거합니다.

[타락귀는 16마리 이상으로 구성합니다.]

초반구역과는 달리 주둥이마다 뮤탈과 타락귀들이 제법 많이 있기떄문에, 주둥이 주변의 적 공중유닛의 일부를 조금씩 빼와서 잡아야 타락귀의 손실을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지상공격 주둥이를 군락과 공중공격 주둥이가 있는 곳은 언덕지형에 울트라와 가시지옥이 수비하고 있는데다가, 공중웨이브병력들의 생산지이자 집결지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병력으로 뚫으려는 시도는 절대로 해선 안됩니다.

병력은 처음에 생산한 여왕 20기, 울트라5기, 바퀴 20기 정도에 히드라 20기를 추가로 섞어서 구성합니다.

중반지상구역을 공격하기 전에 미리 맵에 있는 모든 지상공격 주둥이를 위 -> 아래 순서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아래쪽 지상공격 주둥이를 모두 쓸어버리고 할일이 없어진 무리군주와 타락귀를 공중공격 주둥이의 사각지대에 위치시킨 다음 농성을 벌여서 지상웨이브 병력과 중반지상구역의 적 유닛의 일부를 끊습니다.

무리군주로 농성을 시킨다음 바로 모아놓은 지상유닛으로 중반지상구역을 공격하는데,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중반지상구역에 모여있는 공중웨이브병력들을 유인해서 잡아낸다음 공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시지옥이 숨어있기때문에 감시군주를 주기적으로 한마리씩 보내서 디텍팅이 끊기지 않게 해야합니다. 

후반 유물주변 지역 ~ 아위후르 처형

[공중공격 주둥이 4개, 지상공격 주둥이 2개, 군락 1개]

중반지상구역을 밀었다면 더이상 공중웨이브는 오지 않지만, 지상웨이브가 시도때도 없이 오기때문에

군락이 있던곳에 확장을 지은다음에 무리군주와 가시지옥으로 철저하게 방어를 해야 뚫리지 않습니다.

군락이 있던곳에 확장을 짓고, 손실된 병력들을 복구한 다음에 중반지상구역을 밀었던 병력구성으로 나머지 기지를 쓸어버립니다.

군락을 전부 제거했다면 아위후르가 나올텐테, 남아있는 무리군주와 공중에서 내려온 무리군주를 이용하면 아위후르는 공생충에서 둘러싸야 아무짓도 못하고 죽습니다.

라스트 로이샤하쉬 호위

이구간은 컨트롤로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방법을 써야합니다.

프로토스 함대가 처음 나오는 곳에서 해병들에게 맞지 않게 뭉쳐서 로이샤하쉬가 죽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로이샤하쉬가 죽으면 다시 시작되는데, 이때 처음에 나왔던 함대가 그대로 있고 두번째 함대가 추가로 나오기 떄문에 좀더 수월하게 싸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방법으로 프로토스 함대를 2배가량 불린다해도 로이샤하쉬 근처에 저그유닛들이 제때제떄 드랍되지 않으면 2배로 불려놓은 프로토스 함대가 해병에게 다 잡아먹히는 광경을 보기때문에 함대를 2배로 불리면서 로이샤하쉬 주변에 병력이 많이 떨어질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플레이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