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실사판 제작자, FM2012와 스타2 군심에 빠져...

실사판 스타크래프트2 제작자인 Appling(고3, 수시합격생)이 FM2012에 빠져 유즈맵 제작을 게을리 하고있는것으로 들어났다. 이 제작자는 FM2012 입문자로, 맨체스터 시티에 감독으로 부임해 현재 리그 7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질될 위기에 처해있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600억을 들여 영입한 헐크의 활약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여 연기되고 있가. 추가로 FA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한 승리와 최근 10경기동안 무패를 기록함으로써 보드진의 마음을 돌려놓고 있다. ...(중략) ... 그리고 금일 발표된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베타테스트에 당첨되어 에디터를 꺼놓은채 베타테스트를 즐기고 있는것으로 의심되고있다. ...(이하 생략)...

그냥 심심해서 써봤음...

FM돌리면서 에디터 만지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군심 플레이 못해보미...

이거 올리고 군심할꺼임 헤헤헤헤헤

2012/10/30

 -수정 교체와 농포 둔갑 업그레이드시 버튼이 사라지지않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유령 은폐 업그레이드가 다시 추가되었습니다.

 -지게로봇의 자원 채취량이 38로 증가하였습니다.

 -밴시의 무기가 '밴시용'으로 표기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광전사 석상이 보급품을 사용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이제 6의 보급품을 필요로 합니다.

 -이제 불멸자와 암흑 불멸자가 공중 유닛을 공격할때 범위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이제 유령의 EMP가 연구를 필요로 합니다.

  -유령 사관학교에서 연구 가능합니다.

 -이제 테란은 사이오닉 분열기를 활용해 프로토스를 상대할 수 있습니다.

  -사이오닉 분열기는 모든 프로토스의 보호막 방어력을 10%로 줄여버립니다.

 -전투순양함이 자원을 수집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파수기의 탑승자 크기가 1칸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궤도 사령부가 보급품 투하 스킬을 사용시 보급품 투하가 완료된 보급고는 생명력이 500이 증가하며, 방어력이 3만큼 더 증가합니다.

※버그 및 문의 방법

하나. 이 글에 댓글을 단다. 가장 빠르게 확인한다.

둘. 게임평에 남긴다. 제일 좋아한다..♡

셋. [e-mail] 으로 메일을 보낸다. 다음 패치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개인적인 연락처

e-mail : [e-mail]

twitter : @_appling

SC2 ID : Appling #253

스타2 아이디는 적어놓긴 했는데, 사실 저 스타2는 잘 안함...

패치 돌리는것만으로도 벅참... (FM도 해야되서)

그리고 친구도 같이 쓰기때문에 대화 걸었을때 대답이 없으면, 제 친구임.

저는 채팅으로 '안녕하세요'나 'ㅎㅇ'하면 '안녕!'이라고 답해줌 ㅇㅇ...

요번 패치에 대한 걱정꺼리

요번에 추가된 사이오닉 분열기에 대해서 저로써도 쓰임새의 기준이 서지를 않음...

보호막 방어력을 10%로 만든다는게 엄청난 방향을 결정함.

테란이 초반 압박 후 밀어버릴수도 있고...

그런데 또 체력이 약해서 초반 관문병력 방어대책이나 멀티지킴으로 밖에 쓰일수도 있음

게다가 추적자가 4~5방을 떄리면 터져서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질수가 있음.

그래서 일단 이 패치는 장기적으로 두고볼 사안이라는...

답변입니다!

잘못 보신듯..?

p.s.

그나저나 유즈맵게시판인데 제 패치노트 게시판이 되는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시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그럼 패치노트는 제 블로그나 그런데 올리고, 여기에는 2~3일에 한번씩 올리도 할꼐여;;

그리고 군단의 심장 베타를 하면서 실망을 하게 되는데...

님이라도 살아있다고 신호를 계속 보내야져!!

애플링님이 이 게시판의 등불이여.. 도배라니욘.. ㅎㅎ

앺님ㄷㄷ해

잘못보다니 뭘요..? 제가 말한건 보호막과 체력 비율이 건물은 보통 1:1인데
우주관문은 2:1이라서.. 보호막 1500인데 체력이 750길래..

근데 불멸자 스플 삭제라니
이제 뭘로 먹고 살라고......
불사조 살린다고 불멸자 죽이신건 아니시겟죠..?

ㄴ공중 유닛에 대한 범위피해 삭제일 뿐입니다... 지상유닛은 범위피해가 계속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