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중립 건물의 요소가 부족한듯 느껴질때가 가끔...스2 처음 접했을때 젤나가 감시탑을 보고

'스타도 드디어 다른 RTS처럼 중립건물의 효과를 노리는 플레이도 나오겠구나~!'라고 기대를 했었지만

현실은 절망...왜 감시탑만....

WW(세계대전)유즈맵 기획하시는 분은 없으시려나....

다른 효과 넣을만한게 있나요???

C&C나 HOMM(원래는MMOH지만6에서 바뀐)워해머 등등 돌리다보니 조금 컨텐츠가 아쉬운느낌 워3도 만들어 놓고선!

애플링//음 전략유즈맵을 테마로 잡으면 기계수리소라고 중간에 딱 전장에서 기계수리를 하거나 재활용센터같은것을 만들어서 거의 체력이 떨어진것을 팔아서 몇퍼의 자원으로 받거나(이경우는 인간들간의 전투를 테마로 잡을 경우에 해당되겠고...)병원으로 30초후 퇴원시킨다거나 라겠지만 생각해보니 균등하게 효과를 받으려면 귀찮을듯 해서 안넣은것일수도...C&C야 인간끼리의 전투고 HOMM은 종족에 걸맞는 건물로 변화시키고 하니...

어차피 그냥 즐기기만 하는 입장에서 블리자드가 조금 더 완벽한 완성도를 보이기만 바라는건...솔직히 갤럭시 에디터도 엄청난 작품이라고들 하시니...

애플링//애플링님 응원합니다!멋진 유즈맵을 만들어주세요~!

C&C에 중립건물 많죠.
확보시 일정량의 자원을 얻는다거나,
확보시 방어막을 펼친다거나 방어포탑으로 써먹는다거나..
사실 컨셉이 '중립' 건물이라기보단 '거점'에 가까워요.

butterflo//확실히 한번 점령시 점령군에게 자체적으로 보너스를 주는것이기에 중립쪽보다는 거점에 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