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판 맵퍼들의 맵질은 극도로 비효율적이다

갤디터 좀 어려우니까

누가 먼저 나서서 지식을 쌓아서 이걸 좀 나눠주고 해야하는데

맵퍼들이 모일만한 곳이 없으니까(갤럭시 포럼 언급 ㄴㄴ;;)

걍 처음 시작하는 맵퍼는 거의 처음부터 옛날에 처음 시작하던 사람들이 했던 길을 또 이정표도 없이 밟아나가는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다 고만고만하고 하이퀄맵이 적지

그러니까 누가 스2맵사이트 제대로된거 하나 운영해보쇼

어차피 망겜이지만

한국에도 맵스터같은 곳이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그냥 롤을 합시다

댓글을 그따구로 싸지르니 맵퍼들이 의욕을 잃죠..

그럼 쓰레기를 황금으로 추켜세워줘야함?

모든 유즈맵 제작자들의 결속! 갤럭시 에디터를 처음 열어본 사람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것입니다. 그정도로 스타2의 에디터는 방대합니다. LC는 그 방대한 스케일에 걸맞는 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 또한 밝은 스타2의 유즈맵계에서 으뜸 될 수 있는 정보 공유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간나비

그럼 앞으로 그렇게 하겠음

우와~ 정말정말 재밌어보여요 >ㅅ< 할날만이 정말 너무 기대되서 참을 수가 없네요!! 인기도 8천시간은 그냥 찍을 듯 ㄷㄷ;;;

어차피 가르쳐줘도 열점없는놈은 안만듬

난 겔럭시 포럼이랑 팁에서 95% 정도 배웠는데 저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별사냥꾼님 블로그하고 갤럭시 질문 게시판하고 팁에서 꽤 많이 배우긴 했지만, 뭔가 공감은 되네요.

사실 맵스터처럼 코어가 있어야하는데 ....

쇠뿔도 단김에 뽑으랬다고, 말 나온 김에 만들죠,

그런거 없어도 배울 사람은 다 배웁니다.
문제는 제대로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감. 여긴 대한민국.
그리고 제대로 된것을 만들려면 건설적인 피드백이 필요한데 그런거 없음.

.. 만들수 있긴한데
웹프로그래밍을 안해봐서 ㅋㅋ
처음부터 배워서 만들어야함 ㅋ

갤디터 난이도면 체계적인 교재나 강의가 필요함;

체계적으로 꾸준히 강좌 쓰면서 가르쳐줄 '사람'이 없는거지 장소가 없는게 아님.
하긴 더 근본적인 원인은 겔디터가 이해하기도,가르쳐주기도 어렵게 중구난방적인 시스템이라 그런거지만

배우는건 루빈씨님 말대로 여기서도 충분한데

망겜이든 대작이든 일단 뭘 나와야지

여기든 팀카페든 만든다고만하고 정작 완성 안한사람이 대다수임

혼자서 배우기 너무 힘듬...
못배우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어렵지말입니다

네. 배울 사람은 다 배우죠. 그런데 그 배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비효율적이란거죠. 맵스터의 20%만 되는게 있어도 10일 걸려 배울 것을 3일만에 배우는데.

결국 영어ㅇㅇ

우리나라에 맵스터같은 사이트가 없는건 맵스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맵스터 가면 되는데 뭐하러 만듬..

사실 맵제작자들을 위한 전문적한국형 커뮤니티가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차이가 크죠
스타1때도 고퀄유즈맵들이 나올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그런사이트들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