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war 낙동강 후기

일단 초급으로 깨봤는데 밑에글에서 어렵다는 분이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줄 알았는데

의외로 개쉽네요..

일단 초반은 전병력을 벙커에 넣는다고 하더라도 중앙은 무조껀 밀립니다.

중앙은 일단 내주고 사령부에서 무기고 짓고 밑에는 3~4기 (언덕있는 지형에 두기 배치하시면 개좋습니다.)

위에도 네개정도 배치합니다.

중앙엔 적어도 끝날때 열두기정도는 배치해줘야 하고 이놈 하나만으로 못버티니 몸빵으로 해병 다수나 셔먼등으로 버텨주세요

밤되면 사령부에서 정찰기(맞나..) 생산해서 시야밝혀 주시고

돈남으면 비행장 하나 지어주셔서 폭격기 찍어주세요. 정말 개꿀입니다

폭격기가 돈은 많이처먹어도 비행장에서 제공전투기+ 폭격기면 전라인 전부 정리됩니다. 폭격기로 취약한 부분의 라인정리가 쉽고 제공전투기로 상대 폭격기도 정리가 쉬워서 굳이 해병안찍어도 제공 전투기만으로 충분히 전투기를 요격하는게 가능합니다.

 

대략 이런식으로 깼는데 자주포가 공격력업이 적용이 안되는게 있는데 버그인지..

전체적으로 초급은 어느정도 할만한거 같습니다.

패치전엔 상당이 어려웠습니다. 패치후엔 저도 이미 깻는데.. 엔딩이 없더라구요..

초급이 쉬움 말하는 건가여? 쉬움은 진짜 말 그대로 쉽더라구요. 폭격기 대신 자주포 도배해도 됩니다. 고급부터는 좀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엔딩 있긴 있는데 그냥 이제 38선 너머로 빨갱이 때려잡으러 가자! 대충 이런 문구 뜨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