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소니스 탈출_보스전 이후 플레이 추가

보스를 모두 해치운 후, 게임의 엔딩과는 별개로 '버티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버티기에서는 저그의
공격이 1분 마다 한번씩 밀려오고, 감염구역이 생겨납니다. 감염지역에서는 저그 고치가 계속해서
생성되어 민간인을 구출 할 수 있습니다. 보조임무를 완료하면 여자민간인을 구출해 의무관을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시스템

-거점 재탈환 임무시 땅굴 벌레가 플레이어와 너무 멀어지면 잠복해서 사라집니다.
-이제 아군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유닛

-소각병의 피해량이 하향되었습니다. 이전에는 10회의 주기로 초당 1(경장갑에 1의 추가 피해)의 피해를
 입혔지만 이제는 5회의 주기로 초당 2(경장갑에 1의 추가 피해)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로 인해서 공격력
 업그레이드로 인해 증가하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처음 데미지는 기존과 같습니다.

타소니스 극소수 신컨들을 위해 만드신겁니까? 쉬움을 선택해도 보스만 만나면 맨붕와버리는데
잘만든게임 묻혀져가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공략대로만 하면 어려울 것 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만년 브론즈리그인 저도 보통까진 깨는데 큰 지장 없더라구요. 공략이 필요하시면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