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맵이 평점은 좋은데 사람들이 이해를 못함.

유즈맵이고, 이름은 '묠리느연구실'임.

 

게임의 목표1 : 16개 구역 탐사 완료

목표2 : 서로다른 7종의 동물 수집 완료

승리조건: 목표1,2를 다른플레이어 보다 빨리, 그리고 제한시간 이전에 달성하면 됨.

위험구역: 모드에 따라서 일정 시간을 주기로 무작위 4개(또는 1개. 모드에따라) 구역을 폭파시키는데

어디가 폭파될지는 화면 왼쪽 상단에 표시됨.

 

탐사는 한 구역안에 잠깐 머무르면 progress 라는 초록색 막대기가 차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됨.

 

게임은 지도 3개, 모드 3개 + 커스텀모드(자기맘대로 설정할수있고 추가옵션도 제공함),

스킨 12개(1개는 그냥 주고 나머지 11개는 일정조건 만족하면 열림) 를 제공하고

계급 시스탬과 맵별 개인기록도 저장해줌.

 

지금 평점은 23명이 별점을 줘서 평균이 4.8점 정도인데 (사실 이정도면 크게 나쁘진 않잖아)

문제는 사람들이 이해하는걸 너무 어려워함. (그래서 신규유저가 별로 안생김)

 

하도 갑갑해서 그냥 평가나 한번 받아볼겸 여기 올려봄.

올려놓고 보니 스샷순서가 거꾸로네.

이게 뭐시여..
숫자를 보니 갑자기 복잡해보임

숫자들은 그냥 구역을 표시하는거에요.. 초록=미탐사, 빨강=탐사
별로 복잡하지 않은데;;;

표시해주는게 많아지거나 버튼같은게 많아지는건 사실 제작자 입장에서는
더 다양한 기능 만들어서 게임을 재밌게 만들거나 오히려 게임을 쉽게 만들려는게 대부분이죠.
근데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복잡하고 접근하기 싫어보이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뭐 일단 인기가 붙으면 오히려 복잡한게 더 오래가는 법이지만 그건 인기가 붙었을때 얘기

자작맵? 아니면 글쓴분이 좋아하는 게임인가요

자작맵이요

아 이거 재밌더라구요 다만 처음에 바보같이 위험구역 나오는지 모르고(노말모드라 떴는데)

그냥 터지면 이동식으로해서 바보짓한...

그외 게임성이나 재미는 보장 근데 히드라 하향좀 침벌레

지금은 설명 영상도 만들어 넣었는데
그래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맵인듯..

이 글보고 한번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복잡해보이지만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요. 다만 사람이 적다는게;;;

별점 5개 드립니다.

미션 목표가 2개 있는데 그중 하나를 완료하면 소리가 난다던지 뭔가 시각적 효과를 줬으면 하네요.

동물을 다 모았는지 한눈에 확인을 할수있게 다 모으면 빨간색으로 바뀌는건 어떨까요?

와 감사합니다 ㅋ 목표달성시 효과에 관해서도 수정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