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유즈맵은 답이 없는듯

맵이 흥할려면 인기도가 높거나 떠오르는 게임이거나 최신맵이어야 하는데

싱글맵이 인기도 상위권에 들어가긴 정말 힘듬

기대하는건 떠오르는 게임인데

캠페인 같은 경우 새 캠페인이 나오면 최신맵에 뜨기 때문에 전편까지 같이 홍보가 되지만

맵이 1개인 경우는 최신 게임에서 밀려나오면 답이 없음.

패치하든 말든 어느 뒷 페이지에 박혀있겠죠.

공개 게임이 생겼으니 사람들이 많을까요?

공게 게임 목록에서 모르는 맵을 들어가본적 있나요? 전 한번도 없네요. 있다고 치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싱글 게임은 똥망이네요. 패치해도 방법이 없고 홍보 수단이 없음. 신규 유저 유입도 더욱 없고..

싱글 게임은 아니지만 예를 들면 쿼드 디펜스. (ㅈㅅ 같이 무덤 갑시다(?))

패치된 뒤로 의견이 없네요. 찾아보니 페이지에는 저 뒤에 있고

꿀잼이긴 한데 공개 게임은 아무리 찾아도 없음. 만들어도 안 옴.

그나마 홍보할려면 커뮤니티 사이트에 홍보가 제일 적합한데

스2 팬 사이트 거의다 망했죠. 맵 제작 사이트는 쫄딱 망했죠.

아케이드 맵 자료실 따위는 없죠. 마땅히 홍보 할 곳도 없어요.

베틀넷에서 맵을 받다보니 맵 자료실이 있는 사이트는 거의 없고 홍보 수단도 거의 없습니다. ㅋㅋ

해결할려면 '최근 패치 된 맵' 이 추가 됬으면 좋겠는데.. 군심이 곧 나오는 상황에서 언급이 없다는건 가능성이 0% 네요.

나오자마자 1점 2개 맞고 높은 별점 항목에 포함이 안 되서 며칠 째 아무 피드백이 없는 맵의 한탄입니다.(?)

는 아마도 0.1 버전의 망한 저장소가 로드가 안 되서 게임을 진행도 못 한 사람들의 평가인거 같아서 초기화 해야겠네요.

제 맵 징징 아님.. 시스템 및 스2 (+사이트) 가 똥망임 ㅠㅠ

요약 : 최근 패치 된 맵이 추가됬으면 좋겠음. 근데 가능성은 없다.

이상하게 워3에 비해서 유즈맵이 흥하지 못합니다.
분명히 툴 자체는 워3보다 우월하지만... 분위기나 게임 앤진 자체가 유즈맵의 흥미를 돋구지 못하는 것일까요...
에디터의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요...
사실 워3의 방 만드는 형식이 이상적이었는데...
스타2 아케이드는 보기도 좋고 발전된 형식이긴 하지만... 워3의 구식적인 형식이 더 끌려요...
뭐랄까... 제작하면서도 확실히 워3가 더 재미있기도 했고...
스타2 제작자도 괞히 도전했나...
왠지 안될 일을 노력하는 느낌도 최근에 들고...

워3떄는 원하는 장르를 수많은 연습 끝에 만들어 냈습니다...
그 이유는 유즈맵 포럼의 활성화가 좀 좋았던 것 같아요...
베스트님이나 다른분이 유즈맵이 활성화가 잘 안됬다고들 하는데...
저는 사실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실력 향상도 좀 힘들고 하고...

자꾸 스2 자체로 생각하시는데 우리나라서버만 이럼 ㄷㄷ;; 그리고 싱글 맵은 많은 사람들이 알면 된거아닌가요? 그게 왜 순위가 높아야됨

heejoon / 많이 어렵네요. 열정 사망하게 생겼씁니다. 에디터가 쓸데없이 훌륭한게 한몫인듯..

GPsAelixir / 태풍의 눈을 신규 유저가 어떻게 찾아내요? 순위라도 안 높으면 그냥 뒤에 묻히는거지.. 그나마 블리자드가 소개해서 다행이지.. 커뮤니티 사이트가 그렇게 잘 되는것도 아니고..
맵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완성된 맵이라 이 글의 예는 적당하진 않지만..
해답은 북미밖에 없나보네요. 애초에 글로벌을 위해 트리거는 다 영어로 했으니깐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로 맵 만들어야겠다..

최근 패치된 맵을 목록에 넣는다면 어뷰징을 막을 수단도 있어야겠죠.

난이도 디플레이션은 어쩔수가 없어요. 어려운 게임에 비해서 쉬운 게임을 찾는 사람이 수적으로 더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선 게임을 쉽게 만드는 수밖에 없거든요. 특히나 그게 '인기도'라는걸로 계량이 가능한 경우엔.

앱스토어같은데선 어려운 게임보다 쉬운 게임이 상대적으로 더 상위 랭킹에 들어가죠.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모바일게임은 그래도 거의가 혼자 하는거니까 난이도 디플레가 그나마 덜한데, 스2 유즈맵은 멀티플레이어에요. 맵이 쉽기 때문에, 친숙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이 많은거고, 맵이 어렵기 때문에, 생소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이 적어집니다. 게다가 혼자서 하기 어렵거나 팀전같은 종류의 맵이라면, 필연적으로 묻히게 되어 있어요.

스타2뿐만이 아니에요 이건. 모든 게임에서 나타나는 문제니까..
예외적으로 '어렵지만 중독성이 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이 되려면 실패한 원인이 게임 밸런스에 있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있는거같게끔 느겨지도록 만들어야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스타2에선 불가능하다고 봐요. 체력이나 보호막 등이 객관적으로 수치로 제시되기 때문에, 몇번 하다 보면 밸런스를 문제삼게 될수밖에 없는 구조라구요.

베스트 봄버님은 인기가 문제가 아니라 인기랑 사람들이 플레이 해보는 량이랑 비례하는 스타2의 아케이드 시스템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아케이드 맵 시스템은 별로 않좋아해요...
워3처럼 방만드는 형식이 딱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장단점은 따로 있겠지만...

butterflo님의 말은 옳아요... 쉬우면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려우면 당연히 사람들이 없고요.
그런데 스타2는 그게 더 심한것같아요...
워3 할때도 나름 어렵게 만들었지만, 어느정도 사람들이 많이 해주었고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주고 그랬어요 ㅠㅠ

제 생각을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정말 결론만 요약하자면 워3가 맵만드는 재미, 보람이 더욱 컸습니다...훨신...

butterflo / 당연히 추가되면 그정돈 해야지요. w3m 조차 하루에 한 번만 올라갔는데요.
이 글에서 난이도 언급 한 건 없습니다. 난이도를 쉽게해서 유입을 늘리자는것도 아니구요.
그러므로 이하는 답변 생략하겠습니다.

heejoon /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워3 보다 못 하는 느낌이네요. 괜히 했나 싶습니다.

BestBombdrop//아닛! w3m이야기 나오니깐 감동이네요 ㅠㅠ
정말 정신적 지주 ㅠㅠ

난이도가 별점과 직결되는 부분 중 하나니까 언급한겁니다. 어렵다고 계속 진다고 별점 1점 남기는 유저가 의외로 많으니까요. 국내섭만이 아니라 북미섭도 그렇습니다. 앱스토어에선 $1.99짜리 어플이 비싸다고 돈값 못한다고 별점 1점, 심지어는 무료 데모버전에 정식등록 안내 띄웠다고 1점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모아진 별이 쌓이면 공신력을 가지게 된단 거죠. 어쩔 수 없어요.

이 글은 별점을 지적하는게 아닌데요. 그 별점조차 평가 못 받게 찾기 어려운 시스템을 말하는겁니다.
물론 별점이 공신력이 가지는게 큰 것 같네요.

별점이 얼마 이상 모여서 공신력을 가지지 않으면 목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건 어디나 그래요. 지금 별점 1점 두개 받으신게 원인이 아니라, 게시 직후 별점 5점을 다섯번 받으셨더라도 높은 별점엔 포함이 안되는게 보편적입니다. 평점 5.0으로 인정이 안되니까.

별점이 100개 모여서 평점 3.4라는 수치가 나왔다, 그때부턴 그 게임은 3.4점짜리 게임이 되는겁니다. 이것과 이어서 별점이라는게 아무리 모여도 공신력을 부여할만한 수치가 아니라는걸 설명하기 위해 '어렵다고 별점 1점을 남기는 경우' 등을 든겁니다. 난이도를 먼저 얘기한 이유도 실제로 "어렵고 계속 짐=1점" 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얘기를 한겁니다. 1점이라는게 아무 공신력을 가지지 못하는 수치기 때문에요.

0.1 버전이 평점 1점과 5점 2개 맞았는데 이건 높은 평점으로 나오거든요. 이게 도중 삭제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계속 나오네요.
아직 평점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 글에서는 제외로..;;
그리고 난이도는 절대 어려울 수가 없으니.. 혹시나 난이도 설정을 미친듯이 어렵게 했을수도 있으니 0.3 에선 레벨 제한을 걸려고요.

캡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알고 있던 것과 달라서.

아케이드 탐색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선택하신 후 '영웅 전투' 장르에 가시면 별점 5점짜리 (3명) 맵이 있습니다. 게시자는 Geo고, 맵 이름은 한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가장 별점이 높은 게임'으로 바꾸시면 그 맵은 목록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전 최신 게임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캡쳐는 다음에 해드릴게요. 다르게 적용될지도 모르겠네요.

BestBombdrop // 스투 망했는데 그거 하나 안돌아간다고 그러시넹,, 그냥 한국서버 아케이드는 전멸이라고 보면 되요 30순위 안에 있는 유즈맵들 다른 서버랑 비교해봐도 진짜 너무 재미없음;; 그리고 스투 자체가 사람이 없는데 커뮤니티 사이트가 돌아갈리가 없고염. 스투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서버가 사람이 없는거임. 실제론 북미나 유럽은 커뮤니티사이트 님이 말하신 바와 달리 잘만 돌아갑니다.

"최근 패치된 맵" 이라는 분류 기준을 만들어달라는 뜻이었다니

2년도 더 전에 나온 싱글 맵이 별점 순위에 올라와 있는걸 봤네요...
위에 댓글 보니 깨기는 쉬워서 그런듯

북미에서도 ragequit (어렵거나 계속 져서 1점을 남기며 분풀이하는것) 있습니다. 별점 평균내는 시스템은 이미 문제로 공인된 상태구요, 베이지안 평균으로 맵 별점 다시 계산해서 제시해놓은 곳도 있습니다. 맵스터 포럼만 가봐도 시스템 문제 지적하는 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저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별 랭킹시스템은 유저가 많고 적고의 문제랑은 별개입니다. 오히려 유저가 많을수록 폐해가 심해지죠.

스타1 시절로 돌아가면 좋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