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샤하쉬 10 변경후 조합

예전엔 걍 깡우모만 모아서 적절한 피빠진거 빼기로 클리어 가능했다면

이번엔 그런거없고 자원최대한 많이먹어서 소모전을 해야합니다

 

패치 이후로 우관테크는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공허가 워낙에 물살이다 보니까 저쪽 추적자나 불사조에 모아도 털려요(물론 풀업우모에 비해서)

그리고 저그쪽 병력을 막는데 손실이 없어야 합니다.

패치 전과 달리 우모같은 짱짱쎄고 죽지않는 병력이 아니라 소모하는 병력들이기 때문에

저그쪽에 손실이 가기 시작하면 토스병력을 제대로 꾸리질 못해서 털립니다

전 그냥 초반에는 저그병력에 힘주고 점점 토스병력에 자원을 썼는데

정말 군락+수혈여왕이 좋더라고요 뒤에 가시지옥놓고 위에 타락귀 무군 놓고

 

토스병력은 추적자+집정관+거신이 답입니다 나머진 별 필요없어요

암기 한번 써보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보호막 소모속도가 너무 빨라서 유물까지 다가가다가 은폐풀리고 관척선이 보고 끔ㅋ살ㅋ 당합니다

하지만 초반병력 막긴 좋더라고요 초반에 암기로 쓰다가 집정관으로 합치는건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그리고 풀업집정관은 진짜 진짜 쏍니다 추적자는 그냥 공허우모 점멸해서 잡는용도로만 쓰는데

집정관은 더럽게 튼튼하고 더럽게 쎕니다 풀업하면 소모 보호막보다 보호막이 더 빨리 차기 때문에 키고다녀도 무방합니다

거신은 풀업시 죽어도 귀환해서 다시 쓸수있습니다 (다만 멀티 근처에서 싸우다가 털리는 멀티로 귀환이된다면.../애도)

결론 : 예전보단 어렵지만 그래도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다

 

그리고 여전히 고르는건 인구가 최곱니다

토스는 역시 인구가 많을때 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