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대전-생체실험실(홍보)

맵 지형은 the bio lab라는 군요. 

게임이 시작되면 이렇게 종족을 고르는 것이 있습니다. 대기실서 고르는 종족은 아무래도 무관한가 봅니다

프로게이머대전이라는 이름 답게 프로게이머의 타입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걍. 임요환을 골랐습니다.. 게임 시작시 shitf키를 누르라고 메세지가 뜨는데

저걸 누르면 옆에 저렇게 특유 유닛이 나옵니다. 저 유닛들을 클릭해도 되;고 f12(팁)에 가서 봐도 됩니다.

눌러볼까요?

다음과 같이 팁에 특유 유닛과 보너스 설명이 나옵니다.

특유는 벙커, 의무관!!?. 발키리군요.

과연 짓자마자 무려 해병이 6개나 들어가고, 체력이 550, 캠페인의 강화벙커군요!

이 power한 벙커의 능력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테란 건물은 저렇게 불이 나면 체력이 떨어지면서 박살납니다. scv수리가 필수죠.

그러나. 벙커는,,

놀랍게도 자가 수리 기능이 있답니다??..

정리: 스샷들을 통해서 보았지만 프로게이머대전-생체실험실은 맵 기본은 래더형식입니다.

다만 프로게이머 선택을 통해서 래더형식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그냥 스1 프로게이머 대전 맵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로템, 루나 등의 래더맵에 프로게이머의 특유를 플레이어에게 주고 

래더형식으로 특유 유닛을 활용해서 싸움을 하는 방식의 맵이 스1에 매우 많았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그런 맵은 밸런스가 논란. 페닉스 영웅 질럿이 특유로 주어지는 병구나 정석등의 특유게이머는 초반에 바로 승부를 끝내버리곤 하니까요.

래더유저가 즐기기에도 적합하고,

나는 래더를 못 하는 데,, 하는 유즈맵 유저들도 래더와 다른 게임 방식이니까 익숙해지기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3vs3의 팀플 형식이 기본이고,

서로 같은 기지를 공유하며 공유하는 큰 언덕에 3개의 멀티가 있습니다.

즉, 멀티 먹기가 쉽다는 거죠. 그리고 진출로가 바위로 막혀있어 수비도 쉽습니다. 

초반에 사신+저글링이라던가 염차+글링이라던가, 이러한 단기 승부가 질렸다면 수비하고 쉽게 후반 갈수도 있다는게 포인트

그리고 모든 자원이 무한이기에,

3vs3 팀플 물량전도 가능?. 많은 수의 공허포격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밸님이 전에 바라던 유즈맵이네요

@ovaliant 이것좀 봐요!

근데 아직 세명밖에 선택이 안되는건가요?

음
이런맵 있으면 약간 언벨이 될 가능성도 있기는 한데
신선하고 개인적으로 저런맵이 한번쯤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나와서 좋네요

율핑/테란 3명/저그3명/프로토스 3명
총 9명이 선택가능합니다

카르크/확실히 스1에서도 이런 종류의 맵은 밸런스가 문제였습니다. 위글에서 언급했지만
스1 프로게이머 대전류 맵은 영웅 질럿이 특유라면 앞마당 먹는 저그는 버틸 재간이 없었죠.

하지만 스1 프로게이머대전 류맵도 거의 다 팀플이었습니다. 팀플로 서로 부족한 면을 보태는 셈인데,, 영웅 질럿이 저그 본진을 두드리면 바이오닉 특유나 저글링 영웅ㅇ특유가 질럿을 막아내고 역러쉬를 가고, 다시 역러쉬를 오면 테란 벌쳐 특유가 와서 도와주는 등등

팀플레이 기반의 맵이라는 걸 생각하면 어떻게든 보완이 될 것 같습니당. 스1 프로게이머대전류 맵에서도 그랬으니,

아 군심때 이런컨셉으로 만들려고 했었던맵인데
뭐 상관없겠지요ㅋㅋ 이런컨셉맵이 재밌더라고요

만들고 있다면야 또 만들어도 상관없지않나요?

스1에서도 이런 컨셉의맵 흔했으니까요, 누가 특허낸것도아니고,,
래더맵에 프로게이머 특유만 넣으면 바로 맵이완성되니 만들기더ㅗ쉽죠

이런 컨셉의 맵은 rpg나 디플로메시 등처럼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함

맵 자체는 3:3 래더맵에 있던거네요
팀플하는 입장에서는 익숙해서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