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수비 끝판왕 군락+분광기 수비 공략

안녕하세요 최근 신뿌를 하면서 꽤 괜찮은 수비법을 찾은것 같아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사진이 꽤많네요 :)

군락+분광기 수비는 저그랑 토스의 2종족수비이며 저그랑 토스가 호흡이 잘맞으면 정말로 뚫기 어려운 수비법이더군요 단 이렇게하기위해서는 저그는 일반적인 광물/가스투자를 해주면되지만 토스의경우는 광물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셔야합니다. (12미네랄 되기전까지는 가스를 4~5[80~100가스]만 투자합니다. 12미네랄투자한뒤에는 2업을하기위해 8가스까지 투자합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관측선을 맵중요부분에 배치하는것은 기본이겠죠

일단 가장 기초적은 뼈대부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군기지에 분광기를 여러군대 배치하여 저그의 수비를 서브하는 형식이죠 고위기사나 파수기등 적절히써줘도 아군저그에게는 매우큰 도움이 되죠

여기서부터는 약간의 응용부분인데 분광기로도 커버못칠것 같으면 여러 유닛을 보고 상황에맞춰서 유닛을 뽑아줍니다. 예를들어 밴시같은경우는 불사조 소수로 견재해주거나 분광기를 군락에말고도 군락근처에 전진배치하여서 스톰으로 은폐밴시를 견재해주는 스샷입니다.

분광기를 전진배치 해놓으면 이렇게 적이지나가는 골목마다 스톰샤워를 보여줄수있고 더욱 효과적으로 견재를 막을수 있습니다.

적이 안되겠다싶은지 무리군주랑 전순을 사용하는것이 보입니다. 그때는 있는 광물을 2~3광물만남기고 모두 공허포격기에 생산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공허를뽑은뒤 저그랑 합세해서 막는다면 큰피해없이 막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무리군주랑 전순은 역시무섭네요 큰피해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를 최소화 하고싶다면 모선까지 써줘야하겠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수비하는사이에

저글링같은 유닛이 뒤치기를 감행할수있으니 공허같은 유닛뽑을떄애도 1~2광물을 남겨놔야 저런 뒤치기를 수월하게 막을수있습니다 위스샷은 역장+스톰콤보에 뒤치기를 포기하고 정면으로 들어가는 저글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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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에 모선이없는데 울트라나 같은 무시무시한지상유닛을 상대할때에 암기길막으로 임시적인 방법을 쓸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비추하고싶군요.

상대방의 공격이 매섭다면 모선을 사용합시다. 소용돌이를 쓰면 공격이분산되어 수비가 더욱 쉽죠 단 신기충같은 마법은 조심해야하기에 모선은 저그기지깊숙히 박아두고 감염충같은 유닛이 난입할수잇는 길목에 관측선뿌려두고 분광기를 배치해서 혹시나할수있는 모선빨대를 막아야합니다.

모선은 소용돌이만이아니라 대규모소환도 적극적으로 활용할수있습니다. 윗스샷처럼 암기로 울트라길막보다는 불멸자소환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뽑았던 불멸자를 살려서 역공준비를위한 조합을 준비할수도있습니다.

상대방이 무리군주룰 뽑았습니다.

그래서 카운터유닛인 공허를 준비해줍시다.

이정도급 공격이면 아까 소개했던 방법들을 모두 써먹어야합니다.

소용돌이로 적을 흡수한뒤(참고로 소용돌이는 모선이멈춘후 몇초뒤에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미리 모선을 배치해놔서 소용돌이쓸 준비를 해놔야합니다.

그리고 전진배치한 분광기로 화력이분산된 테란을 견재해주며

소용돌이가 끝난 남은 적들을 정리해주면됩니다.

이모든걸 성공적으로 수비했다면 군락은 거의 피해를 입지않을겁니다 ㅎㅎㅋ

팀웤이 중요하네요.. 근데 적기지도 안부서졐ㅋㅋㅋ
.....2:3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