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다르의 귀환:황혼의 습격 EP3 (4편) 게시

4편 : 고립

내용

알 수 없는 존재에 조종당한 프로토스들의 공격을 막아낸 후, 샤쿠라스와 아이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그의 습격을 받게 된다. 지진과 함께 외딴 곳에 갇혀버린 태사다르. 4년 전의 희생의 영향으로 사이오닉 연결도 끊겨 고립된 상태가 되었다.

이번 미션은 완전히 태사다르 혼자 진행하는 미션입니다.

높아진 태사다르 능력치에 맞춰 적 유닛들도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졌습니다.

대신 얻는 경험치도 증가합니다.

밀리 게임에선 바위탑이 무너질 때 무너지는 자리에 있던 유닛이 알아서 피하지만,

이 임무에선 피하지 않습니다. 맵 중간 중간에 나오는 바위탑을 이용하면 유닛들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바위탑의 체력은 100으로 설정되어서 쉽게 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 끝에 가면 보스전이 진행됩니다.

적으로 나오는 저그들은 예전에 울레자즈가 사쿠라스에 풀어놨던 저그 중에 남아있던 저그라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일반 저그보다 강력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개인적으로 좀 어렵네요...

p.s. 리플레이로 게임 복구 해서 클리어 했었던 경우 게임 저장이 안 되서 다음 미션이 안 된다고 하는군요.

직접 해보니 진짜로 그렇네요;;;;

블쟈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