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extG]10.4입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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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7 23:30:51 KST | 조회 | 595 |
제목 |
문릿님 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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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대방이 방어적으로 플레이할떄 뚫기가 힘드다고 하셨는데.
어느종족으로 플레이 하신지는 모르겠는데
비록 겜이 루즈해진건 맞지만 공격도 매우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이 겜의 속도감을 늦추고 방어적인 게임을 하게함. 세명이 뽑은 인구수 유닛과 팀원 한명만 방어를 하면 끔직하리 만치 짜증이 남. 군숙땜에 지상으론 거의 못하고 그나마 공중이 조금 타격을 주는데 토르나 해병 히드라라도 같이 있으면 이것도 만만치 않음.)
첫쨰 테란의 밤까마귀의 경우 사거리가 10으로 상향되어 상대방에 압박을 줄수있습니다. 특히 수비중인 상대에게 추미를 쓰면 어떻게되든 방어선이 흔들리게 되어있습니다. 밤까로 폭풍함 공격을 커버쳐줄수있기도하고.
저그는 상대 토스가 폭풍함 쥐랄하면 난감해지지만 무군+쌀모사로 지상을 궤멸시켜버릴수도있습니다. 상대방이 군숙으로 수비하면 무군 살모사 군숙으로 대응가능하기도하고요
토스는 폭풍함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저그의경우는 제가 플레이안해본 입스타지만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보고요 무군이나 폭풍함이나 수비하는 입장에서 압박감느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느려서 나가다 적을 만나면 허무하게 죽는 경후가 많고, 또 기지 방어용으로 두면
어느 정도 기지를 비워도 되는 이점이 있기에 또 이속과 뽑는것이 느린 인구수 유닛을 차근차근 모아서
컨트롤 하기가 상당히 귀찮음)
이건 군숙이 해당됩니다. 하지만 지뢰는 2.81로 느리지도 않고 미니맵 쉬프트 명령으로 쉽게 지뢰를 사용해줄수 있습니다. 물론 후번에는 시야밝히면서 본진에 지뢰 촘촘히 박을수는 있죠 군숙은 느리지만 땅굴벌레로 기동성을 보완해주고 치고빠지기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건 인구수유닛 생존시간달아서 어처구니없이 사장됬습니다.
(오리지날과 같은 컨셉으로 빠른 전투와 회전력을 컨셉으로 점점 수정해 나갈 생각인데, 인구수 유닛 시스템을 계속 가져가면, 빠른 전투와 회전력으로 공격 하는 입장은 주구장창 꼬라만 박고 빡쳐서 나가버리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시겠지만 오리지널이라고 빠른 전투 회전력 무조건 나오지 않습니다 오리지널도 흔히 우주수비가 나왔고 이떄는 빠른회전으로 꼬라박고 지혼자 빡쳐서 나가는 종자도 있죠 신뿌 오리지널도 서로 실력이되면 서로 꼬라박으면서 게임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팀플에 따라 다양한 경기가 나오기도 했고 넥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뢰가 유닛 사정거리 들어오면 재깍 바로반응하는 사기적인 성능이 아니라서 사신꼬라박중 스캔써서 지뢰 안맞고 바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지뢰로만 수비하는 적을 탈탈탈 제가 당해봤습니다. 군숙도 사거리가 짧아서 사신 짤짤하다가 채력회복하러 튀고 그리고 최후신전 같은경우 식충을 따돌리면서 사신플레이하는경우도 있고 즉 꼬라박기 플레이가 불가능한것도아니고 제가 테란으로 빠른 회전력으로 해볼때 후반에는 인구수유닛이 크게 제약이 안되더군요 제가할떈 물론 제가 플레이한횟수도 적은편이니 옳다고는 못하지만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한가지
인구수유닛이 우주수비로 겜을 루즈하게 만들수는 있지만 군심에는 그걸 대항할만한 공성유닛들도 많아 파훼가 불가능하지않고 원활한 겜진행이 가능한 공성전을 펼칠수있다. 인구수유닛 수비 짱짱맨이 아니다. 그리고 빠른 회전력으로 승부를 보는것도 여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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