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군심신뿌는 꿀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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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23 21:55:27 KST | 조회 | 755 |
제목 |
신뿌 Next-Generation 의 이해-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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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신뿌 관련 정보글을 싸야 그나마 정보를 얻고 플레이할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것 같기에 씁니다.
10월 군입대전까지 나름 신뿌에대한 정보나 공략이나 써볼까합니다.
1.신뿌란 무엇인가?
밀리기반의 유닛으로 어느정도 수치가 조절된 래더유닛가지고 상대방의 전진기지와 최후의 신전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으로써 유닛과의 교전을 통해 래밸업을 할수 있고 이로인해 물량증가인 광물투자 유닛자폭&고급유닛 생산&업그레이드&가스유닛을 뽑기위해 필요한 자원인 가스를 얻어서 자신의 부대 규모를 늘리거나 강화할수 있기에 교전을 통해 부대를 불릴것인지 신뿌의 목표인 전진기지나 최후의 신전을 공략할것인지 판단하게되며 여기에서 발생되는 팀플레이 와 유닛조합으로 간단한 규칙이지만 어려울수도 있는 복잡미묘한 게임이다.
2.3종족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신뿌에서는 3개의 종족을 플레이 할수 있다 첫째는 테란 둘째는 저그 셋째는 프로토스이다.
첫째 테란은 단순하며 강력한 한수의 종족이다. 테란의 해병은 준만능 유닛으로써 해병을 쓰지 않고 테란을 하겠다면 정말 경기플레이 하기가 어려워질것이다. 보통 경험치 싸움에서는 해병에 불곰이나 기타 테란유닛들이 해병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경험치 싸움을 많이하며 테란의 대표적인 신전테러유닛은 밴시,사신 둘다 비교적 빠르며 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빈틈을 보인다면 신전 점사로 인해 순식간에 신전이 파괴된다. 사악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밴시와 사신을 잘막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전투순양함외에 할수있는 플레이가 한정되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150가스로 보유할수 있는 전술핵은 테란의 카드 해탱과 의료선으로 유령으로 핵투하하면서 유령을 보호하는 핵투하 플레이가 가능하다. 살모사나 폭풍함같이 강력한 보조유닛이 함께한다면 핵투하 플레이의 성공률이 높다. 사신,밴시로 플레이 할경우 팀플레이에 별로 구애 받지 않지만 핵투하는 팀플레이에 따라 성공률이 많이 갈리므로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전술핵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둘째 저그 빠르다. 저그의 대부분 유닛들이 빠른편이며 점막을통해 기동성을 강화하거나 땅굴벌레로 아예 공간을 초월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기동성이 빠르다보니 한번 공격 주도권을 잡으면 쉴새 없이 압박을 넣을수 있다. 그리고 정면 공격능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프로토스를 상대하기가 좀 버거운 편이다. 그래서 맹독충 뒤치기나 뮤탈리스크로 정면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여왕 점막을 개발하면 압박수단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울트라 저글링 또는 저글링 바퀴 물량 등등 그리고 상대방이 수비를 굳혔다면 팀플레이를 통해 합동공격이 좋다 살모사나 무리군주등 팀플레이 시너지가 매우 좋은 종족이다.
셋째 프로토스 만능종족 프로토스가 군심에 오면서 만능종족이 되었다 병신같은 효율을 자랑했던 공허 포격기가 완전히 환골 탈태 하였으며 사거리긴 폭풍함은 짤짤이나 압박에 그만이며 거대 공중 유닛을 효과적으로 상대해줄수 있다. 프로토스 유닛 전부 상성을 심하게 타며 주어진 역할이 분명하기에 시야확보랑 판단이 정말 중요하다. 무조건 폭풍함 플레이나 공허 플레이가 자주 보이는데 그렇게 하다간 기지 역관광 타기 딱 좋으며 팀내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왜냐하면 뮤탈리스크처럼 빠른 프로토스 유닛이 불사조 외엔 없기에 이거하다가 뒤치기 당하면 수비하러기가 난감해진다. 그래서 비교적 상성을 덜타면서 프로토스 유닛 내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해줄수 있는 집정관 고위기사 베이스로 수비를 하다가 필요할때마다 상성에 맞게 유닛을 뽑으면 좋다.
일단 여기까지인데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시구 질문도 받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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