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캠페인류 맵은 대체 왜 인기가 있는겁니까.

혼자하기좋고 욕안먹고 민폐안끼치고.....저는 이래요

각자 플레이 스타일 있는듯요, 저도 아케이드는

대전맵, 디펜스, 컨트롤, 신뿌 등등 이런... 보통 유즈맵 적인 맵만 해요.
근데 어떤 분들은 캠페인만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뭐 재미 포인트가 있는 거 같네요.

해야할 목적이 뚜렷해서?

섬멸전 게임 양상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잠재적인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들고있으면 이게 왜 재밌냐는 질문을 비교적 자주 받긴함
플레이랑 맵 만드는것 자체 둘 다

단도직입적으로 멀티플레이 유즈맵은 1~2페이지 말고는 다 인기없다고 봐도 무방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캠페인을하죠

단순함

사람이없어서 대전류맵 흥할수가없음

그리고 또 한가지는 1페이지맵들 맨날 하다보면 정말로 지겹습니다. 그래서 캠페인이 좋음 ㅇㅇ 스토리도 있거

시티같은 건 근데 참 진짜 오랫동안 있는 거 보면 대단한 거죠.

ㄴ 쇠락안할텐데... 캠페인 좋아하시는분들이 있기땜에 쇠락하진않음ㅋ

그건 개인취향이니 문제없지만 캠페인류유즈맵은 블리자드에서 항목을 따로 만들어서 인기도순위에서 캠페인류유즈맵에 밀려서 게시되지안는 맵이없었으면 좋겠네요.어차피 캠페인류는 혼자서하는거니 사람이 없어서 못할 이유도 없으니 말이죠

내 맵이 별점순위권에 있긴 하지만 솔직히 캠페인맵이 별점순위 장악한건 좀 문제있는듯
맵 자체가 진짜 어지간히 더럽게 못만들었거나 그 미션의 구성이 좀 많이 노잼인게 아니면
별점을 낮게 받기 어려운 특수성이 있는 장르임

스토리도 재밌고 뭔가 새로 책사서 읽거나 영화보는 기분??

그러고보니 "혼자 할수 있다"는게 굉장히 큰듯 하네요. 음..

1. 혼자서 하니까 사람 기다릴 필요가 없음

2. 혼자서 하니까 못한다고 욕먹을 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