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같은거 하면서 한계를 느낀다면

1.팀플레이를 통해 극복할 방안을 생각한다.

2.자력으로 최대한 해결해본다.

전 개인적으로 1번유형 양학을 즐겨했기에 이런성향이 강함

2번을 수행하기엔 제입장에선 참 힘들던데 이걸 극복할 방안구상하고 수행하는사람보면 경이로움 개인적으로 이런사람에겐 많은 대전경험과 조언받는걸 좋아함 제 제인에 이런유형이 있어서 좋음여러분은 어떠신지?

p.s 어떤 목표가 있다면 어떤 조롱이나 굴욕을 받아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1번의 경우는 나의 팀원들이 가진 자원들을 조합으로써 해결한다.
2번의 경우 내가가진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100프로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간단히 생각해도 1번보다 2번이 훨씬 어려운 경우죠.

하지만 2번을 우선적인 목표를 세우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1번도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팀 = 개인 + 개인 이니까요. 내가 적어도 1인분 이상의 밥값만 한다면 팀플레이를 통해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낼게 뻔하니까요.

즉. 1,2번을 따로 놓고 보면 안되지 않나 싶어요.

2번을 할라면 유닛의 이해도가 높고 더불어 컨트롤 능력도 출중해야하며 정보전 능력,

맵 장악을 잘해야한다. - 전 이렇게 생각해요. 아마 이게 궁극적인 목표이지 않나,..

마지막으로 인생에 있어서 주변에 잔소리꾼이 아닌 어드바이저가 있다면 정말 앞으로 무언가를 하는데 정말 많은 힘이 될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ㅎㅎ

매번 느끼는거지만 신뿌가 팀플레이 게임이라고 해서 너무 팀에 의존하면 그팀이 호흡이 잘 맞는다고 해도 각 개인 실력이 떨어지면 팀플레이도 소용없는듯... 그래서 저는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내서 게임을 해주는 것이 팀플레이의 기본이라고 생각함요. 그것이 곧 팀에게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봄. 단적인 예로 축구경기 할때 훌륭한 리더 하나만 있는 것 자체로도 그팀 구성원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는 것처럼요.

곱게 조언해도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사람이있어서 파티없으면 2번을 택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