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짧은 시간에 쫓기듯 맵을 만들면 안될 거 같습니다

이게 하면서 느낀 건데 내가 빨리 만들고 싶다고 해서 빨리 만들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무념무상 언젠가는 완성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만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습니다...

쓸데없는 넋두리는 일단 여기까지

쓸데없다기보단 그게 맞는겁니다

그래서 저 요즘 스투 접속도안함

전 아직까지 "완성된" 맵이 하나도 없다죠..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때그때 추가하다보니

맵은 진짜 계획 딱 세워놓고 이날 전까지 만들어야지라고 하면서도 막상 만들다보면 계획대로 되는게 거의 없음

그냥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완성하게 되는듯

사실 어느것이나 쫒기듯이 하면 안되긴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