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정 섬멸전
- 일반적인 섬멸전에 트리거 등 변형을 추가한 맵
가. 생산과 컨트롤
예: 생산과 컨트롤
나. 빠른 무한
예: 빠른 무한
다. 기타
예: 함정 크래프트, (스1 유닛 맵), (확장팩 미리보기 맵)
2. 디펜스
- 줄줄이 공격해 오는 적을 막는 것이 목적으로 보통 최소 1시간 이상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방어진을 짓게 된다
가. 순수 디펜스
- 몹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 줄지어 등장하는 일방통행 라인 디펜스
1) 타워 디펜스
- 몹들은 아군을 절대 때리지 않으며 표적으로서의 의미밖에 없다
- 워크래프트3 때부터 타워(유닛)를 다른 타워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개념이 보편화
가) 협동
예: (?) (목숨을 여럿이 공유하는 타워 디펜스)
나) 개인생존
예: 개인 성큰 디펜스, 엘리멘탈 타워 디펜스 (W3)
다) 대전
- 타워 디펜스에 줄다리기 요소를 가미한 것
예: 세미온 타워 디펜스
2) 랜덤 디펜스
- 타워 디펜스의 파생 변형 장르
- 뽑기 & 조합
예: 원랜디 (W3), S2RD, 개인 복권 디펜스
3) 웨이브 공격 방어
- 몹이 목적지까지 일방통행하지만 아군을 공격해 온다
가) 협동
예: 5인용 물량 막기, SMASH TV
나) 개인생존
예: 개인 물량 막기 (S1)
나. 생존
- 주인공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생존
1) 주인공중심
- 주인공에게 체온, 배고픔 등의 생존 요소가 존재
예: 겨울나기 (W3), 쥬라기 공원 (W3), Kobold Tribes
2) 진지구축형
- 본체(빌더)는 죽을 일이 거의 없지만 구축한 방어진이 한 번 무너지면 재기불능
예: MineralZ, 행성파괴자, 벽 짓고 살아남기, 나무도굴단
3) 술래잡기
- 2)의 변형
예: 경찰과 도둑, 톰과 제리
3. 대결
- 플레이어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전투, 전쟁이 주된 재미가 되는 맵
가. 물량전
- 디펜스와 더불어 스타크래프트1 시대에 가장 있기 있었고 역사가 깊은 대규모 전쟁 장르
1) 블러드 (Madness)
- 주로 넓고 평평한 단순한 지형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유닛으로 난전
예: 밴시 블러드, 식충 블러드, 저글링 블러드, 동물 랜덤 블러드 (W3), 풋맨 프렌지 (W3)
2) 점령전
- 전쟁으로 영토를 확보해서 군대를 확장하며 지형에 의한 교전의 전략도 존재
예: 디플로메시, 땅따먹기, 문명대전 (W3), RISK
나. 아레나
- 1명의 주인공으로 참전
1) 능력 대전
- 캐릭터 각각 고유한 특성이나 능력이 있지만 아이템이나 레벨이 없고 단순하다
예: 아처 토너먼트 (W3), Heroes Game
2) 페인트볼
- 원샷원킬 총싸움
예: 저격의 스나이퍼
3) 육성 아레나
- 더 좋은 장비를 장착하고 레벨을 높이는 등 캐릭터를 성장시켜 적과 경쟁
예: 파오캐 (W3), Kobold Tribes
4. 공성 (디펜스+대결)
- 본진을 지키고 적의 본부를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
가. 진격전
-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는 유닛의 웨이브가 목표를 함락시킬 때까지 전진해 나감
1) AOS
- 각각 능력이 특수한 영웅으로서 성장하며 아군을 도와 공성
예: 영웅으로 컴퓨터 도와주기 (W3), DOTA (W3), 카오스 (W3), 핫샷, Aeon of storms
2) 줄다리기
- 자동으로 진행되는 전투 상황을 보고 어느 타이밍에 어떤 유닛을 생산할 것인지 선택해야 함
예: foes, 데저트 스트라이크, Nexus Wars, 농장대전투
나. 공략형
-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만든 유닛을 하나하나 조종해서 공략
예: 신전 부수기
5. 관문
- 대체로 매우 어려운 각각의 라운드(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레벨로 넘어가고 모든 라운드를 깨는 게 목표
가. 탈출
- 미니게임과 비슷하게 순발력 있는 대처가 요구되지만 탈출맵에는 탐험/모험/퍼즐 요소가 있다
예: 폭탄피하기 (S1), 맹독충의 빙판탈출, 공튀기기 (W3), 피라미드 탐험 (W3)
나. 교전 컨트롤
- 라운드마다 주어지는 유닛으로 효율적인 교전을 해야 함
- 이런 형태는 스타크래프트1 시대에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해서 외국으로 전파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 개인
예: 랜덤 마이크로 챌린지, 스타크래프트 고수, 못 깨면 브론즈 컨트롤
2) 협동
예: 극악 협동 컨트롤
6. 파티
- 고정된 목적이 없으며 여럿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장르를 통칭함. 플레이 시간이 대개 짧은 편이다
가. 카드/보드
- 턴제로 진행
예: 카드 셔플 (W3), 타이쿤 마블, 타뷸라의 늑대
나. 퍼즐
예: 별난 보석
다. 추리
- '참가자 중에 범인이 한 명 숨어 있다' 하는 식
예: 추리게임 향수 (S1), 타뷸라의 늑대, 눈치게임 (W3)
라. 미니게임
- 주인공이 장애물을 피하고 치고 도망치는 등 단순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맵
1) 구기
예: 스타 스트라이커즈, 스타살인피구, 골프 (W3)
2) 레이스
- 1명의 주인공으로 마구 달린다
- 주로 정해진 트랙을 따라 골인 지점까지 내달려야 하고 장애물이 있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등 우스운 요소가 곧잘 섞임
가) 랜덤 유닛 레이스
- 유닛 뽑기 + 경주
예: 합필유닛레이슨, 반칙달리기 (W3)
나) 순수 레이스
- 카트나 자동차 따위를 하나 골라서 경주하고 요즘은 1인칭 시점인 경우도 많다
예: (?)
3) 술래잡기
- 각각 1명의 주인공으로 시작하며 아주 강한 한두 명에게 대다수 약한 캐릭터들이 쫓겨다님
- 디펜스 하위의 술래잡기와 차이점은 유닛이 방벽을 짓지 않고 게임 시간이 짧다는 정도
예: 기차 피하기 (S1)
4) 피하기
- 장애물 유닛에 캐릭터가 닿으면 즉사하며 피하는 것만이 주목적
예: 피하면서 키우기
5) 기타
예: 아이어 요리사
마. 역할놀이 (Social)
- 유닛을 장난감 인형처럼 취급해서 가지고 놀며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데에 초점
- 육성 개념이 있는 RPG(롤플레잉)랑은 이름의 의미는 같지만 다른 장르
예: 가족놀이 (S1), 무비 메이커
바. 도박
예: 강화의 달인 유니버스
7. 성장 & 스토리
- 플롯이 있고 진행 내용이 보존되어 나중에 이어 할 수 있다
가. 롤플레잉(RPG)
- 주인공에 고유한 역할, 레벨업(성장), 아이템(장비) 등이 있는 형태를 보통 RPG라고 부른다
- 플레이어가 팀이 되어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고 퀘스트를 깨는 등 모험가나 영웅으로서 여행하며 점차로 성장해 나가는 게임
예: 특수 마린 알피지, 타우렌 우주 해병 키우기, 수정탑RPG
나. 캠페인
- 커스텀 캠페인
예: 오리지널 테란 미션, 이그먼트 캠페인
8. 실험
- 섬멸전, 캠페인 등에서 나오는 유닛이나 업그레이드 따위를 분석하기 위한 실험맵
예: 바이킹비전
9. 게임외게임
- 본게임이랑 전혀 무관한 다른 게임을 단지 스타크래프트 플랫폼상으로 변형 없는 그대로를 구현한 것
예: 체스
10. 기타
예: (?)
찾아보니 해외 포럼에서 분류화를 시도한 사람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해당 스레드: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1869412776
설명이 미흡하거나 빠진 예제가 있거나 추가할 카테고리가 있으면 제안해 주세요 껄껄
모르모트 0기 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