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잡이 이론 '확률' 에 대해...

  <확률과 무작위 정수에 대한 이해>  

격발 확률이 50%일때 한번 안나갔다고 그다음번에 나갈꺼란 보장은 없습니다. 

무작위 정수에는 기억력이 없습니다. 이전 결과를 기억하는건 당신 뿐 이에요.

확률이 99%라고 반드시 나갈꺼란 보장도 없습니다. 

99%라고 쏘는대로 다 나가면 그게 100%지 왜 99% 이겠나요. 

'자기가 몇몇 퍼센트인데 총이 그만큼 안나간다' 등등의 주장은 다 엉터리 입니다... 

'동전을 던져서 앞만 3번나왔으니 다음번엔 분명 뒤가 나오겠지?' 라는 생각 만큼이나 엉뚱하고 맞지 않는 발상입니다.

무작위 정수에는 기억력이 없습니다.

없습니다.

없어요.

ㅇㅇ.

13%로 죽였더니 버그쓴다는 소리 들은적있는데 어이없었죠.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성이 적을 뿐인데요.

ㅇㅇ멍청한애들이 꼭 이런소리하죠
저번에 안맞앗으니 이번엔 맞을거라는//

것보다 총잡이 이론 개꿀잼임ㅋ

아항...... 자기 확률만큼 총 안나간다고 별점 1개에 욕쓰고 가는것도 농담이었군요... 제가 유머감각이 좀 부족한듯;

아오오니 저새끼 버그맨이네.
이게 농담으로 받아들여지나요?
그냥 버그라고만 하면 농담으로 받겠지만
그 앞뒤에 붙는 말들이 더러웠어요.

음? 잠깐 전 아오오니님이 그랬다고 말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된듯

확률이니 무조건 맞출 수 있다는 게 불가능

도박사의 오류

그래서 34%로 99%쏴서 이김

그러면서도 92%의 확률일때 세번 연속 실패하면 괜히 게임의 오류가 아닌가 생각되는...

확률보다 더 많이 실패하는 것 같아서 통계를 내보면 표시된 확률에 분명 수렴하지만
이것이 이전 결과와 연관성을 짓는다는걸 의미하진않음

그냥 확률에 대한 좀 억지스러운 긍정적 생각인건지 아니면 피해의식인지 몰라도
'전에 실패했으니 이번엔 성공하겠지?' 같은 생각을 가지며 보상을 받고 싶어할때
이전 결과와 연관을 짓게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전 언제나 확률을 싫어하죠. 1%든 99%든 100%나 0%가 아닌이상 무조건 확률은 50%라고 전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