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정말 특정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면

즉 외부 모델을 사용했을 경우와 아닌 경우를 비교할 때

사용했을 경우를 보면 사람들은 더 환호를 할까?

과연 파오캐가 일반 워3에 있는 원래 모델로 영웅을 만들었다면..

파오캐의 예전 전성기와 똑같이 인기가 많았을까?

카오스를 보면 한때 인기가 많았던 것을 보았을 때

상관없이 파오캐도 흥했을거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치만 워3에선 알려지지않은 완성도 높고 뛰어난 파이트 맵이 많다.

근데.. 결국 흥한 맵들을 모두 나열하고 봤을 때 보면....

대개 특정 컨텐츠 인물을 모델로 쓴 거를 볼 수 있다.

그렇지않게 카오스와 풋맨같이 딱히 외부 모델을 쓴 것도 아닌데

인기가 많은 맵들도 많은 걸 볼 수 있죠.

그럼 스2로 넘어옵시다.

과연 스2에서 저작권 관련된 제재가 적었다고 가정했을 때

시티 디펜스 한창 잘나간 시절 그 맵이 외부 모델을 쓰며 만들었던 맵이였다면

과연 사람들은 더 환호했을까?

따해 모델 카페나 워3 맵 카페 .. 그리고 스2 모델 카페부터 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스타2도 외부모델이 허용되면 좋겠다는 글이 많다는 걸 봤을때

외부 컨텐츠 물을 더 좋아하는 걸 알 수 있네요.

오덕이든 오덕이 아니든 일단 다 선호하는 걸로 마무리 짓고

그럼 미래의 스2 공허가 나오는 시점 쯤?

그때는 어떨지 고민되는 하루네요ㅎ

지금도 몇개 나오는 거 보면 바뀔 가능성이 있는 거 같은데..

바케모노가타리 개꿀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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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맵이라도, 마케팅적인 의미에서 누구나 알고 있는 케릭터가 나오냐없느냐는 차이가 상당히 커요. 잘 알려진 캐릭터가 나오는 것 자체부터 맵 홍보에 엄청난 이익이죠.

히오스가 듣보잡놈들 매치였으면 이렇게 기대받진 않았을것

사실 검겍이라든지 총쏘는 앧들 활 쏘는 애들 등
스2에 모델이 너무 적습니다.

물론 특정 인물 모델을 외부 모델로 불러와서 사용하면 좋지만....
재제가 어느정도 있고 그런데.. 이 시점에서는

애니메이션 모션이 많은 외부 모델 정도만 사용해도 엄청난 효율을 보는 거 같습니다.
어빌리티 구현하는 입장에서 모델의 생김새에서 한계를 느껴서..

최소 이런 특정인물이 아닌 그냥 검겍 이미지라든지 명사수 이미지만 따서
만들어진 모델들... 워3 모델이 이런 종류가 많은데
이런 류 모델만 활성화되도 개인적으로 진짜 좋을거같다 생각합니다..

사용했는데 묻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