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스 제작은 멈추지 않는다.. FOES4는 이런 식이면 어떨까?

종족을 단순히 많이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할거라는 생각은 이제 버리고

프로토스/테란/저그 진영으로 하되

1티어 유닛을 한 다섯 개 깔고 다 동일한 값

2티어 유닛을 한 다섯 개 깔고 다 동일한 값

3티어 유닛을 한 세 개 깔고 다 동일한 값

업그레이드, 마법 건물, 전설 건물은 종족마다 동등하게

그리고 종족 고유유닛(전장에 동시에 한 기만 존재할 수 있는 유닛) 넣고 하면 좀더 진입장벽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리고 유닛이 다른 유닛을 공격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전장에서 액티브 스킬을 플레이어가 직접 시전할 수 있는 건 그대로 두어서 피지컬을 좀 더 강조하고 흠..

피지컬을 강조하기 위해 일꾼의 이동 제한을 풀어버리고 포탑 러시라던가

개인적인 의견인데

종족은 3처럼 많고 액티브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함

포에스가 액티브가 그래 많아지면 원래 모습과 너무 동떨어지게 되는것 같음

개인적으론 종족이 많으면 종족선택에 따라 첨부터 유불리가 갈리는 경우가 생겨서 별로인거 같음.

그리고 생산건물이 대체로 적어서 심심한데, 컨트롤 할것도 별로 없으니..

종족은 그렇다치더라도 소비값을 다 동등하게 처리하면 밸런스는 괜찬을지 몰라도 종족간의 플레이하는 차이가 심하게 줄어서 플레이하는 맛이 줄거 같은데

그렇게 하고 첫건물을 무작위로 하나 짓고 시작하는거로 하자

종족을 몇개 정도 줄이고 한종족당 지을수 있는 건물 가지수를 늘리는것 찬성
액티브 스킬을 줄이는 것 찬성
갠적으론 수를 두고 관찰하고 뭘 지을지 진득히 고민하고 이런게 재밌는데 (바둑같은느낌)
액티브나 일꾼이 나가서 막 설치고 이러면 꼼수 같아서 영 하기가 꺼려짐
그리고 제목을 한글화 해보는 건 어떨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