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보석 정예 난이도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팁을 적어보자면

게임을 길게 끌면 힘들고 초반에 끝장낸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정예 난이도에서는 적들의 충원이 아주 빠릅니다.

나중에 쌓이기 시작하면 역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략을 풀어보자면 마나가 모이는대로 울트라를 두마리 뽑습니다.

그리고 적들 거대특수유닛이 나오면 스톰을 쓰고 나머지는 모이는대로 계속 울트라를 치료하기만 하면 됩니다.

첨에 어려웠던 점은 울트라 체력을 확인하랴 보석 맞추느랴 정신없었던건데

일단 울트라는 무시하고 보석에 집중하면서 힐이 가능할때마다 빨리 힐을 하는겁니다.

두마리중 체력이 많이 빠진쪽에 힐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포톤 라인을 밀게 되면 마린이 많이 쌓이게 되어 공중유닛이 나와도 금방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도 한달 전 처음할때는 쉬움 난이도도 정말 힘들게 깼습니다.

이런 퍼즐 게임은 정말 안좋아하고 잘 못하거든요...

근데 한달간 100판 넘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늘더군요...

마치 길잃은 바이킹 50만점 업적할때처럼 말이죠...

나중에 별난 보석 멀티 2:2 업적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