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보석 정예 힘겹게 깼습니다

어려움부터 정예까지 대략 삼십 몇판을 해서 겨우겨우 깬 것 같은데

 

이런 퍼즐겜에는 재능도 없고 요령도 없다보니 정말 어렵게 느껴지네요.

 

조합을 잘 모르다보니 퍼즐이 다다닥 맞춰지면서 'xx, 아니 xx를 위하여!'

 

라는 소리가 2번이나 나와도 털리기도 하고

 

점수를 비슷하게 가져가다가도 상대의 물량공세에 밀려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맞출 퍼즐이 없어서 버벅대다가 망치기도 했는데

 

밴시-유령, 땡울트라, 땡질럿, 공성전차, 그냥 잡탕 심지어 땡히드라(...)까지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2울트라-1멸자- 무한힐로 깼습니다.

 

확실히 멸자1개가 포인트가 되는게, 이 녀석이 광자포 철거 능력이 준수해서

 

울트라가 4광자포 한가운데에서 두들겨 맞는 사이에 제 역할을 다 하는 것 같더군요.

 

유령은 밴시,뮤탈 모두에 괜찮고, 가끔 저격도 날려줘서 쏠쏠한 지원가의 역할을 해줍니다.(안뽑아도 괜찮음)

 

저보다 영리하신 예비 업적러 여러분들은 이런 점들을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대단하시군요 ㄷㄷㄷ. 저도 별난보석 인공지능 깨보려고 용을 썼지만, 멀티 태스킹이 너무 힘들어서 계속 좌절하는 중이라.. 리플레이라도 공유했으면 ㅠㅠㅠㅠ

ㄴ리플레이 파일 첨부했습니다.
다시 보니까 유령은 안뽑았었네요 쿨럭(...)
그리고 단축키, 그 중에서도 '치유 스킬'은 반드시 단축키를 활용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