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맵좀 배우고싶은데

어디서 배워야할까요

 

아케이드 쪽으로 제가 생각해둔게 있는데 

 

스타1은 만들어봣지만 워크3-스타2는 완전 생초짜라서

배우는 곳이라 하믄 뭐 한국에서는 PlayXP 정도 있네요..
그래서 각종 스2 관련 개인 블로그 강좌글 같은거 봐가면서 따라하고
블리자드 공홈쪽 에디터 입문서 보면서 따라하고
팁게, 질문게 등등 보면서 맵스터 예제맵 뜯으면서 따라하고
블리자드에서 만든 기본 스킬들 데이터 뜯으면서 동시에 캠페인 맵도 뜯으면
대략 몇달 정도면 에디터에 대해서 익숙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멘땅의 헤딩을 거치면서 에디터를 조금씩 파악하게 됩니다.)

딱 이 익숙해진 시기부터는 자신이 앞으로 만들고자 하는
맵의 유형에 따라서 앞으로 깊숙히 다룰 것을 생각해봐야합니다.






치고박고 싸우는 아레나 대전 게임의 경우는 (월령전, 시티, 핫샷, 시즈, 히배 등)
어빌리티 구현이 가장 중요한 요소의 게임입니다.
한번 게시를 한 이후에 이후 업데이트도 거의 주 컨텐츠는 신 캐릭터입니다.

따라서 데이터, 트리거로 스킬을 잘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이쪽을 파야합니다.
유닛의 행위자에서 이벤트를 잘 써야하고 기본적으로 스킬들을 잘 만들어야하고
데이터만으로 링크 연결로 트리거 없이 인식 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끔씩 고급 스킬의 경우 트리거를 이용해서도 만들 수 있어야 하구요
즉 계속 스킬만 우구장창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트리거가 안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캐릭터 대전맵이다 보니 대화상자를 이용한 이벤트 처리와
커스텀 인터페이스의 조율 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은 어려운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격적 같은 형태의 게임이나 디펜스의 경우는 (데저트, 랜덤디펜스 등)
기본적으로 아레나와는 달리 데이터는 적당한 수준 정도만 익히면 됩니다.
유닛과 행위자 연결.. 대부분 기본적으로 의존관계에 있는 리소스들을 쓰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의 변환이라던지 순서 체크라던지 전체적인 흐름 관련된 트리거에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트리거에서 여러 함수들을 써보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빨리 경험해보는게 좋겠지요
트리거 이벤트 잡고 자기가 정한 흐름대로 구성을 해야하기 때문에 트리거를 집중 분석해야합니다.




RPG같은 형태의 게임은.. 아마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일겁니다.
저장소에도 많이 힘을 써야하고 스킬도 만들고 각종 트리거도 만들고
가장 손도 많이가고 어렵고 오래걸리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purple9aq2h/2961
여기 카페에서 질문하면서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