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난해한질문일지도 모르는데..

예전 알파시절에 잇던 과부하스킬을 아무리 구현하려 해도

트리거 하나 못만지는 허졉한 저의실력으로는 역부족인데요...

(이펙트도 똑같이하는건 기대도안해요)

데이터로 어떻게 구현하는방법은 없을까요..?

자 5초짜리 과부하를 만들어봅시다. 과부하가 정확히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주변의 4유닛에게 5초간 초당 얼마간의 피해를 입힌후 3초간 아무것도 못하도록 해봅시다.

과부하 능력 사용->지속효과생성 주기 1초 지속시간5초 주기효과->영역검색 시전자 주변으로 4범위 검색된 최대 4기의 유닛에게->원하는 만큼 피해->이전의 지속효과 만료효과->시전자에게 이동, 공격,능력사용불가 동작 적용 지속시간 3초
참 쉽죠?
이펙트는 원하는게 아니라니 참 다행이네요. 과부하 구현을 힘들어하는분께 행위자를 설명하기란 초등학생을 앉혀놓고 편미분을 가르치는 기분일테니까요.

ㄴ 말씀 하시는 어조가 좀 공격적으로 보이는건... 괜한 제 착각인가요 ;

ㄴ멥퍼로서의 위엄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ㅋㅋ

알고자 해서 글 쓰신거 같은데 되려 기분 나빠지실거 같아서... 한 행인의 괜한 참견이었습니다 (__)

ㄴ위엄보다는 눈쌀이 찌푸려지는 쪽에 한표입니다. 워크래프트 맵 제작때부터 일부 고수분들의 짜증섞인 댓글에 질려 있는 제가 과민반응하는지는 몰라도..
몰라서 물어보는걸 비꼬면서 답해줘야 할 이유가 뭘까요?
맵 제작쪽은 감을 잡으면 혼자서도 나름대로 이런저런걸 구현할수 있지만, 감을 못 잡으면 그냥 벽입니다.

아직 갤럭시 에디터는 안정성도 부족해서 분명히 구현되어야 하는데 이유를 알수 없게 안 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워크 트리거로 구현하는 스킬보다 행위자까지 넣어서 만드는 갤럭시 에디터의 데이터로 구현하는 스킬쪽이 더 까다롭게 느껴지고 있고...
고수가, 익숙한 사람이 보기엔 별거 아닌 거고 답해주는거조차 짜증날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은 당연하지도, 알수 있지도 않습니다. 심지어는 답변을 보고도 그럴수 있죠.
그런걸로 짜증이 난다면 그냥 답을 안 해주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 글들이 많이 올라온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런 반응이 나오는건 정말 별로인듯.

이런 리플이 달릴줄이야..
공격적으로 보였다면 죄송하지만 정말로 행위자는 내가 알기는 쉬워도 남에게 가르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행위자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컨트롤+d로 원본데이터를 직접 수정해야 하는경우도 생기고해서 진짜로 '가르쳐드리는'게 굉장히 난감하거든요. 광기씨가 행위자 강의를 못쓰고 있는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예요. 전 그래서 다행이라고 적은겁니다. 저도 이제 조금씩 행위자를 파악해가고 있는 상태고 이것저것 계속 만져보고 착오를 수정해야 겨우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까요.
"저도 편미분을 할줄 모르거든요." 라는 글도 달아둘껄 그랬네요.. 어떤 이유로든 기분나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ㄴ 아닙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셨군요.. 거신 디펜스는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