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군님 가우스 멥 참조염

멜로님의 가우스멥 탐험기

벼...별로 까고 싶진 않지만, 제가 그냥 적어봄

잘된것들

1. 워3 기본 시스템의 이식(아이템, 라인등)

2. 스킬들의 디테일함(이펙트, 소리등을 상당히 어울리게 잘 따오셨슴)

3. 끈기력(1달넘게 솔로 제작중...)

고쳐야 할점들 (제 본심이 묻어나오는 군요...)

1. 전술적 요소가 적은 지형

 - 나무가 쉽게 깨지지 않으면, 이것은 전략적 요소는 될수 있지만(몰래 테러등) 전술적 요소(전투중, 나무뒤로 이동하여 사각지대를 이용한 도주, 또는 나무뒤에서의 사각에서의 공격)로 쓰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나무의 크기가 조밀하다는것도 전술적 요소로 쓰기는 어렵더라구요(하루종일 파야함...)

- 파괴가능 바위도 너무 부수기가 힘들다는것도 단점이 되지요. 뒤치기를 방지 하거나, 몰아 넣을수 있는 점은 좋긴 하지만, 일부러 부숴서 뒤치기를 가기엔 너무 바위의 체력이 강하다는게...

 자기 진영쪽의 바위는 시야가 공유되고, 체력을 약하게 만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물논, 립처럼 일정 시간마다 리젠이 되면서 말이죠.

-젤나가 타워도, 고립을 먹을수 있는영웅이라면, 위험부담 없이 먹을수 있다는것도 너무 좋게 작용하죠. 위험부담과 이득은 비례 해야 하는데, 이것은 너무 위험부담은 없는데, 이득이 커지게 되는게 . . . 나중에 크립이 돈도 주고 경험치 비율이 높아지면 없어져야 하거나 조금 변경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네요

2. 캐릭터 스텟의 시스템

카오스의 기본 스텟 & 능력치 시스템을 따오셧는데...

1) 스텟의 경우는, 원래 워3 고유 스텟시스템인건데, 스타2에서는 캐릭터페이지에서 4개의 스텟까지 동시 표시가 가능합니다.(5개부터는 생략되어 안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자면, 힘, 민첩, 지능, 정신 입니다. 힘과 민첩은, 기존의 컨셉 그대로 가면서, 지능은, 마법데미지에 영향을 주게 되고, 정신은, 마법방어력에 관련한 스텟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만렙을 정해서(아직 만렙을 못봣지만...) 최고 높은 스텟의 영웅과, 아이템 스펙을 고려, 최고 능력치의 기준을 세우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아이템의 경우, 한정된 인벤토리를 이용하면 몇가지 활용방법이 있습니다.

가). 아이템조합(또는 합성)을 무료로 하되, 원래 능력치를 다운 시킨다.

나). 아이템조합에 약간의 추가돈을 받되, 원래 능력치를 계승 시킨다.

다). 아이템조합에 어느정도의 추가돈을 받으며, 원래의 능력치를 향상 시킨다.

이것은, 조합류에 따라서는 가~다의 안건중, 다양하게 적용 하면 될것 같습니다.

보통 카오스는 가)의 경우이지만, 구슬 조합의 경우는, 제한적 나)의 경우를 사용하고 있죠

제가 즐겨 하던 LOL 은 다) 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최종템도 있지만, 그 최종템하나 보다는 적절한 조합템 2~3개가 좋은 경우도 있죠

3. 밸런싱

지금 당장의 문제점 : 아이템의DPS 편중화(이것은 스텟시스템의 문제점이기도 합니다만...)

스텟시스템, 또는 다른요소가 바뀌지 않을시 문제점 : 5v5 게임에서 ONLY MAGIC팀의 탄생은 불가능. DPS캐릭터의 용자화, 잉여캐의 중급유저 사용이 어려울수 있는점등...

후기 .

급박하게 후기를 쓰는듯한데...(실은 GSL...)

기존의 카오스를 따오되, 안좋거나, 추가 할만한 부분은 해주면서 하면 좀 더 오리지널리티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카오스를 즐겼던 유저로써... 좀 안좋거나, 하는 부분이 많았으니...)

더구나 그 안좋은 근본시스템을 그대로 카오스온라인에 그대로 이식을 하더니... 더 안끌리더군요

특히 나이샤 <-- 이런 불쌍한 영웅은 없으면 합니다.(같은편이면 최고, 내가하면 으앜, 초보가 잡으면 불구자)

간단히 정리 하자면

1. 맵상, 캐릭터간의 전술적 요소 증가.

2. 아이템의 단순 능력치등의 활용이 아닌, 다양한 기능성이나, 특수성 필요(가능하면 상징성까지...)

3. 시스템 변화를 통한, 밸런스 조정

정도겠군요

긴글 읽으시게 될텐데 수고 많으십니다...(혹여 페이지다운부터 누르진 않았겠지요? ㅋ)

오~ 감사합니다! ㅋㅋ
1번의 경우 나무가 가시선 차단 발자국 1x1 을 넣다보니 어쩔수가 없었어요 ㅠ 근데 제가 전에 어디서 그거 눈금에 제한없이 건물 짓는법이 있단 걸 본 거 같은데, 그걸 쓰면 될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지금 찾아봐도 기억이 안나서 뭔지를 몰겠음 ㅠㅠ 알려주시면 수정할게요~~
감시탑은 제가 추후에 시간에 따라 크립이 강화되는 시스템을 넣을 것이므로 보완될거라 생각돼요~
그리고 스탯 추가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다만 복잡해질 것 같아서 스탯으로의 추가보다는
그 남는 스킬포인트로 찍는 추가 능력치 대신에 그런걸 찍어 올릴 수 있게 제공해주는 식으로
고려해 봐야겠네요..ㅋ
2번은 아직 조합템을 제가 제작을 못한 상태라 ㅠㅠ 그리고 기타 기본템들도 아직 다 들어온 것이 아니라서..ㄷㄷ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 시스템의 단점때문에...)
그리고 밸런싱도 일단 제가 영웅들을 적절한 수까지 추가한 후에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눈금의 위치에 구애받지않고 나무를 깔려면 배치발자국을 지우면 됩니다.

역시 궤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