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죄송한 이 맘. ㅠㅠ

맨날맨날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시간만 나면 하는게
맵 제작 ㅠㅠ

여러번의 대화를 통해 내가 하고 싶어했던 일이니깐
그냥 놓아 두기로 하셨는데

정말정말 죄송하고 감사할 뿐 ㅠㅠ
대략 8월 중순 가량부터 시작을 해서,
한달 반째 하고있는데..

(알바도 끊고..)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일단 오늘도 학교 다녀오면 으헣헣헣~~

....솔직히 정말 부럽네요. 부모님께는 생소한 문화일테고 그만큼 걱정도 많이 되실텐데...

저는 뻥치고 몰컴하거든요;;;;

부럽네요
저는 부모님 허락도 필요없고 몰컴 안해도 되지만 28살이나 먹은 지금 시간이 없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