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인데.. 다른 맵퍼분들은 어떤지...

스1, 워3 에디터를 뚜들겨 봤던 경험이 있던 사람으로서,

 

솔직히

 

스타2 갤럭시 에디터는 저 두 에디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늘 느끼고 있어요..

(노동량,난이도 등등...)

 

그래서 갠적으론 스1, 워3 에디터 써 봤다고 갤디터 해 본 경험도 없으면서

약간 유즈맵 제작에 관하여(맵 말고 제작과정 같은거요..)

 

쉽게쉽게 말하는 분들 보면 살짝 기분이 상하는 듯 ㅠㅠ

 

 

 

망할 데이터 때문임 ㅜㅜ

스타1 워 3에서 트리거 몇줄로 구현할걸 (체력 량 수정같은거)

데이터론 행위자랑 동작 연결하고 모델 찾고 소리 설정하고
동작 수정하고 모델 연경하고 헥헥

노동량이 쩔어요 ㅜㅜ

근데 멜로군님 신 영웅들 기술이 기존 유닛들이 구사하는것과 차원이 다르더군요 ㅎㄷㄷ 타락귀 궁극 간지 ㅜ

퍼스나콘// 체력량 수정정도는 갤디터로도 트리거 한줄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뭐 저야 워3맵도 안만들어봤으니 잘 모르긴 모르겠습니다만은 데이터가 어렵긴 해도 그냥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중급자 이상에 올라가는건 말도안되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예요.
다만 그 활용이 무궁무진 할 뿐이란건데 이건 뭐 갤디터가 어려워서 어려운것만은 아니죠 '-';

ㄴ 헐 가능한가요

괜히 데이터 했네요 ㅜㅜㅠㅠㅜ

활용은 무궁무진하나 무궁무진한 정보처리와 그래픽은 없다....
이것이 현실.....

이게 다 갤디터를 이렇게 만든 블리자드 때문이다
블리자드를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