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되살아난궤텔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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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3 13:14:26 KST | 조회 | 575 |
제목 |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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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왔던 질문을 검색도 제대로 안하고 또 묻는걸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답변을 해줘도 이해하지 못할땐 한숨도 나오고,
답변해준걸 또 질문할때는 짜증도 나고,
내가 답변해준걸 가지고, 혹은 팁게에 이미 있던 내용을 가지고
마치 자기가 알아냈다는듯이 팁게에 글을 쓰는걸 보면 승질도 뻗치지만
막상 저도 접기 태그 어떻게쓰는거냐고 사람 붙잡고 물어보게 되더이다.
네이년 검색하면 수백개도 넘는 자료가 나오는데...
현 해바라기씨님 같은 정도의 근성을 가졌다면 하루에 질문글 100개 넘게 올려도 괜찮아요.
훌륭한 맵퍼가 또 한명 탄생하는 거니까.
그런데 사실 구 멜로군님처럼 포풍같이 질문하면서 배우고 연습하고 깨지면서
맵을 끝자락까지 끌고나갈 수 있는 사람은 사실 그리 많지 않거든요.
결국 한달도 못버티고 맵 제작을 포기하거나
"맵 가져가실분" 혹은 "맵 완성해주실분 찾습니다" 같은 글을 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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