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냥 작업할거만 일단 해야겠어요.

 

원래 의도한건 네뷸라가 자리를 좀 더 빨리잡는거였는데.. 그게 안 된다면 그냥 자리잡았다고 가정하고 작업하는수밖에 없네요.

 

다만 GAUS 때는 맵이 내려가도 의지가 불타올랐고 1학년이라 여유도 있었지만

 

지금은 의지는 둘쨰치고 여유가 없어서

그냥 시간날때나 작업해야겠어요. 라고 생각하지만 맵이 쑥쑥 내려가면 그 의지마저 ㅃㅃ씽.

왜냐면 삶이 더 중요하니까요. 전공이고 학점을 신경써야 나중에 편하죠 이제는.

 

로어님이 빠지고 스텔님도 개강으로 바빠져서 제작진도 거의 와해수준이고 뭐 어쩔수없죠

1주일하고 맵 내린건 GAUS 때였는데 이번에도 그럴라나..

 

그래도 이번에는 GAUS 때보다 일주일이 즐거웠음..

맵을 즐겨주는 분들이 그래도 있다면 작업할 맘이 나기야 나겠지만 더 내려가면 5:5 게임의 의미가 사라져서..

결과적으로 지금 가장 회의스러운게.. 여기에 시간을 더 할애해야 할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겨버린거에요 결국..

네뷸라 흥햇구만 왜이러세요

로아 추천맵 내려가면 어디잇을지도 모르는 저도 열심히하구잇는데

힘내세여

아이유프라임 // 진짜 뜰 맵은 로아죠. 네뷸라는 그저 AOS 라는 장르의 후광과 인터뷰빨..

나도 인터뷰 하고싶다...
하지만 원작자가 아닌데다 갓 개강한 새내기라 정신이 업ㅂ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