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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멜로군 (147.46.xxx.230)
작성일 2011-03-23 17:09:21 KST 조회 1,751
제목
네뷸라 화이팅
시티를 이길순 없겠지만

소티스가 한글화로 힘들어지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최근 유즈맵을 즐기면서 깨달은게 시티는 1위할만한 맵이란거죠.

네뷸라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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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1-03-23 21:50:55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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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 들리실거면서 왜.. '떠납니다,정말 갑니다,ㅂㅂ' 하셨는지.. 킁..
멜로군 (2011-03-23 22:47:15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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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예전처럼 많이 활동은 안하니까요.
koreaorc (2011-03-23 23:36:12 KST) - 210.91.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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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탈퇴 왜 하신거임.. ㅡ,.ㅡ;;
김노숙아님 (2011-03-23 23:51:16 KST) - 182.209.xxx.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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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자학질의 선두주자
123 (2011-03-24 00:08:42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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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쓴이분은 같은 맵제작자로 봐도 전혀 이해할 수 없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징징으로 시작해서 징징으로 끝나는 분으로 밖에는 안보여집니다. 말에 확 떨어지는 진실이 없어요.
la (2011-03-24 00:12:29 KST) - 147.46.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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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제작은 취미로 하는건데 왜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막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었음
! (2011-03-24 00:35:46 KST) - 114.205.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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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군으로 결국 회기하셨네요
멜로군 (2011-03-24 00:37:41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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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다들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네. 지금까지 자학질을 많이했던건 사실이고 인정합니다. 잘못이라면 잘못이니까 사과도 드리구요. 근데 이글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내용을 왜 끌고 오시는겁니까?

떠난다고 글을 쓰긴 썼는데 다시 돌아오는게 아니라 XP 가 하루아침에 끊어지는건 아니란 사실을 다 아시리라고 봅니다. 특히나 제가 지금 양도후에 맵 관리를 바로 관둔것도 아니고 순차적으로 양도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맵에 대해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추가적인 패치도 진행해야 하구요. 게다가 팅김 현상에 대해서는 제가 해결을 위해 양도받은 팀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기 때문에 아직 유즈맵 제작에서 완전히 떠난게 아닙니다. 그래서 바로 떠나질 못하고 있는겁니다. 대신 아이디도 삭제했기 때문에 이제 여기 접속하는거에 대한 미련도 없고, 예전에는 글을 마구 남겼지만 이제는 쓰기전에 아이디가 없다는 점 때문에 다시 접거나 한 번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이 글하고 상관없는 얘기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김노숙아님님께 드리고 싶은말은, 그 때 그분이신가 싶은데 충분히 해명했다고 보구요. 대신 위에도 썼듯이 제가 지금까지 그랬던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23님은 또 무슨소리 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글을 쓰려면 앞뒤관계 확실하게 써 주시기 바랍니다. 뭐가 진실이 안 떨어진다고 하시는지요? 징징에 대해선 인정하지만 뭐가 진실이 없다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la 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제가 맵 제작을 취미로서 생각하질 않았던거죠. 하루에 12시간씩 그걸 6달씩 해보세요. 이게 취미인가요? 확실한건 제 잘못인게 맞습니다. 맵 제작은 취미로 해야 하는일인데 전 취미 이상으로 했습니다. 님들한테 취미인 일이고 취미로 해야 하는일이 맞지만 저한텐 지난 6개월간 단순한 취미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다들 자기들 위주로만 생각하고 '취미잖아요? 근데 왜 저럼?' 이라고만 하고 계시네요. 뭐 여러분께도 6개월동안 하루 12시간씩 총 2560 시간을 투자한게 취미밖에 안 된다면 할 말 없지만요.

이 글은 온전히 팀 고무를 위해 쓴 글입니다. 맵진팀 카페에 가 보세요. 한 번이라도 가 보셨나요? 거기 가 보시면 제가 양도 과정을 매끄럽게 진행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이 글은 이번에 소티스가 한글판이 나와서 네뷸라가 다시 위험해 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힘 내서 개편작업 마무리 지어서 네뷸라를 다시 한 번 살려보자는 글입니다.

시티는 1위할만한 유즈맵이라고 글을 남긴것도 '네뷸라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그럴만한 자격의 맵이 된다면 충분히 상위권 맵이 될 수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ㅃㅃ라고 하고 돌아온게 잘못이라면 사과드립니다. 근데 이 점은 위에 해명했구요,
징징 심했던것도 인정합니다. 이것도 잘못이라면 사과드립니다.

근데 맵 제작은 취미일뿐인데 왜 스트레스를 받냐? 라는 식의 자기중심적 생각이나
말에 진실이 없다는식에 남의 입장 들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결론짓는 말에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네요.

연장선상으로 그렇게 자학질 할 때 그래서 맵퍼로서 위로해 준 분이 얼마나 되나 싶네요.
시티 제작한 베타포스님하고 공기tD 만든 맑은공기님 빼고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솔직히 징징대고 자학질 했다손 쳐도 방관만 하신 입장에서 그러진 마시죠.
la (2011-03-24 00:45:47 KST) - 147.46.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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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습니다. 예전부터 봐오면서 왜 저러실까 했는데,
그때 말리지 않은 게 잘못이었군요.
123 (2011-03-24 00:46:34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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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가 실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맵제작하라고 하던가요?
어떤 맵퍼도 결과에 따라 실패도 경험하며 원인을 분석하고 재작업에 들어갑니다.
아니면 그 선에서 관두기도 하구요. 아무도 제작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강요당한 척 즉.. 징징글로 나 이렇게까지 했는데 그게 결과로 크게 다가오지 않았어요. 위로해 주세요! 이게 아니란겁니다. 방관이요? '난 관심이 너무 필요해요' 라는 소리로 밖에는 안들리는데요?
멜로군 (2011-03-24 00:46:58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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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언제 말리지 않은걸 뜻하시는거죠??
김노숙맞음 (2011-03-24 00:47:08 KST) - 182.209.xxx.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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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하면 좆망할 확률 존나 높다고 맵퍼들이 한사코 말릴 때도 지가 좋아하는거 만들고 싶어서 망하는거 무릅쓰고 한다더니 망하니 존나 징징대고(심지어 틈이 날 때마다 작업하는 걸로 징징댐 내가 FoES 제작할 때 그렇게 징징댔던가 생각하면 참 한심함) 시펄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테스터들 무슨 삼성공채하는 것처럼 모을 때부터도 그냥 존나 어이가 없었는데 거기다가 인터뷰까지 함 ㅋㅋㅋ 난 무슨 블리자드 도타라도 하나 만든 줄 앎 ㅋㅋㅋ 하긴 인터뷰는 공고에서 해 준 거니까 6ㅡ6

자기 맵에 쓸데없는 징징도 안하고 웃으면서 맵 만든 김세미쨩의 세미TD 보면서 아무 생각이 아 들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당께!
la (2011-03-24 00:49:10 KST) - 147.46.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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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 이후에 멜로군님의 자기 깎아내리기가 시작된 후 부터요.
그때 모두가 방관했기 때문에 이러고 있으신다고 생각하시고 계시지 않나요?

어쨌든 죄송합니다.
김노숙맞음 (2011-03-24 00:49:53 KST) - 182.209.xxx.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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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솔직히 맵퍼언플은 갤럭시포럼에서 친목질하면서 놀다가 완성했을 때 딱 터뜨려줘야 간진데

네뷸라가 진짜 6개월 기대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을 맵이라고 생각했음? 난 내 맵도 전혀 그렇다고 생각 안 함 ㅋㅋ 솔직히 로아나 컨트럴리그같은 대작 아니면 아냐 ㅋㅋ 진짜 병신같이 언플만 존나하고 맵을 6개월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만큼 쳐내니까 당연히 묻히지
! (2011-03-24 00:50:43 KST) - 114.205.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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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징징대시기도 하셨고 그때부터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었는데
가우스 사건때 좀 올렸다가 반응보고 맵 때려친다 이러니까 누가 좋게봄
따른 AOS 처음에 욕 안먹음? 그냥 달려서 지금까지 온거임
하지만 님은 그냥 중간에 그만 뒀잖아요 그리고 징징거렸는데

그런데 어떻게든 지금까지 와서 다시 했는데
또 안되니까 양도니 뭐니 하면서 이러시니까 참 좋게 보겠습니다

그리고 떠난다면서 이렇게 오잖아요 또
멜로군 (2011-03-24 00:51:00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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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네. 맞습니다. 제가 그래서 취미로만 해야 할 맵작업을 과하게 파고든 건 제가 잘못한거라고 썼죠. 아무도 강요 안 했구요. 제가 직접 뛰어든 게 맞죠.

근데 결과를 놓고 봐 보죠. 취미로 해야 할 맵작업이기 때문에 그걸 6개월이나 팠다고 해도 그사람에겐 취미정도의 의미밖에 없을까요?
솔직히 저도 GAUS 때도 징징대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지금 123 님께서는 맵제작은 당연히 취미니까 6개월이나 한 제가 아무리 그걸 아까워해도 이해가 안간다는듯 하신데, 저한테는 이게 취미 이상의 의미를 지녔던 거고 그래서 징징대기도 했던거죠. 징징 자체가 잘못될 정도로 수준이 강했던건 저도 인정하지만, 징징대는것 자체를 비난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언제 강요당한척 했나요? 솔직하게 말하면 위로받고 싶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하시긴 했는데 결과가 별로 안 좋았네요..' 라고 한 마디 해 주는게 그나마 지난 6개월간 쏟아부은것에 비해 결과가 생각만큼 좋지 않았던 실망감을 상쇄시켜줬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la 님과 얘기하고 있는 부분이지 123 님의 댓글과는 무관한 부분입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KoreaOrc (2011-03-24 00:51: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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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격 되나요? 마지막까지 잡을려고 노력했으니? 솔직히 맵퍼도 아니지만 서두,
님 여기서 이러는 거 보면 저번에 자학질하던거랑 겹쳐보여서 짜증나네요.
윗분 말하는 것 처럼 '저 관심가져주세요~' 이러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다시 네뷸라 할라고
하지도 않겠네. 맵양도 어쩌구 저쩌구 하셨지만, 저번에 네뷸라 ㅃㅃ 하면서 올린 글이면 충분
한거 아닙니까? 나머지 얘기는 네뷸라 양도했다는 맵진 카페에서 얘기해도 되잖아요. 글 쓰기
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도 말은 안되지만, 님 처럼 아직도 징징하는 느낌을 받는 그런 글, 여기서 보는 것도 참 그렇네요. 윗분 말씀처럼 세미님 마인드를 좀 본받으실 필요가 있을듯.
김노숙 (2011-03-24 00:5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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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쓰다보니 닉네임 바꾸기 귀찮네.. 켈타가 존나 개걸작 로아를 만들었고 결국 망했지만 그래도 시1발 당신처럼 좆같이 징징대는거 본적 있음?
김노숙 (2011-03-24 00:5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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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튼 엿먹어라 뻐큐
김노숙 (2011-03-24 00:5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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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사냥꾼 저사람도 시1발 대놓고 LC첩자질하고 쫓겨나니까 "헐 더 배워가려고했는데" ㅋㅋㅋㅋ 이건뭐 ㅋㅋㅋㅋ 존나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네뷸라랑 관련된 사람은 왜이리 또라이가 많냐?
아이콘 아이유프라임 (2011-03-24 00:52: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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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숙 존나 쿨하네
멜로군 (2011-03-24 00:52:49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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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 음.. 최소한 지금 la 님께서 잘못하신건 하나도 없습니다.
KoreaOrc (2011-03-24 00:5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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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 혼자서 징징거리는 걸 방관했다고 님 징징거리는 글을 그냥 패쓰해야 하나요? 참,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네요.
멜로군 (2011-03-24 00:54:05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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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Orc // 아니 제가 지금까지 징징댄 건 잘못이 맞는데 이 글하고 제가 징징대던 거하고 상관이 없잖습니까..? 여기에 글 쓴것 자체가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징징하고 이 글하고는 이어질 연관성이 없습니다.
멜로군 (2011-03-24 00:54:22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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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Orc // 저 부분은 제가 경솔했네요.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00:54: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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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저한테 그러심....
맵진 팀 나온지 1일만에 쫓겨난 건데요....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00:55: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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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질이란 말은 부적절하네요...
123 (2011-03-24 00:56:38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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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군님 솔까 말씀드리죠
그동안 징징글로 인해 이미 많은분들이 기분이 상했으며 참고 일일히 답변해드리면 끝도없고 해서 넘어갔습니다. '아 이분 이제 가시네' 대체적으로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근데 또 오셨어요. ^^ 그리고 본문글에 인기도 관련시켜서 적으셨구요.
징징글하고 연관성을 찾으세요? 이미 이 글을 올리신 것 만으로도 연관성은 충분합니다.
멜로군 (2011-03-24 00:59:07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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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 일단 잘못알고 계시군요. GAUS 때 맵 때려친 게 아니었죠. 원래 GAUS 를 개편하려고 했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스텔라님이나 로어신님한테 물어보세요. 아니면 아직도 카페 남아있으니까 원하시면 가입시켜드릴게요. 거기서 첫 글부터 쭉 보세요.

원래 안티 디펠도 남기고 GAUS 거의 그 모습에서 거의 한달 반에 걸친 기획과 제작중에 바뀌고 바뀌어서 지금 네뷸라가 된거지 GAUS 를 때려치고 시작한게 아닙니다. 원하시면 증거있으니 3개월 분량의 300 여개의 글이 남아있는 카페 직접 가입하셔서 보시죠.

당시에 가우스보고 무슨 말이 많았나요? '너무 카오스 똑같다' 였죠? 그래서 제가 그걸 내릴 때 '이 맵 버립니다 ㅇㅇ' 하고 버렸나요? 정식버전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대규모 패치 할 생각으로 내렸습니다. 카페 가보시면 당시에는 가스를 활용한 다른 방식의 접근법이나 이런거 고민하면서 시작합니다. 근데 쭉 제작하다보니 결국엔 바뀌었고 가우스랑 전혀 다른 모습이 돼서 이름도 네뷸라로 새로 낸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양도니 뭐니 하는게 제가 시간이 펑펑 남아나는거였으면 이 맵 끌고 계속 가려고 했습니다. 스텔라님이나 로어신님이나 참강님이나 그렇구요. 제가 네뷸라 반응 안 좋았을떄 유게에 쓴 글 보시죠. 징징대기 시작하기 전에 분명 한달 패치 진행중이었습니다. 지금도 그거 준비하던 엑셀파일 남아있고 양도팀으로 다 넘어갔죠. 근데 전공진입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결국 접게됐고 아예 오픈소스 공개하려던걸 좀이따 김노숙씨한테도 댓글 남길 생각이지만 이거 때문에 정말 인기도 풀에 이상이 생길까봐 우려되서 그냥 양도결정한겁니다.
KoreaOrc (2011-03-24 01:01: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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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셨으면 인제 네뷸라에 관해서는 손 떼시고, 그냥 컴백하시는게 어땠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위에서는 솔직히 욱했었어요. 저번에 그렇게 포기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렸을때 자학하시면서 떠나셨는데, 네뷸라 관련 글을 오리시니 이건 뭐.. ;;; 물론 네뷸라에 대한 애정이 남으셨겠지만, 당분간이라도 네뷸라와 떨어진 주제로 갤포 하시는 게 훨씬 다른 분들에게 소통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01:02: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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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진 팀 운영자님이 쓴 거 복붙한 거 거든요...??
멜로군 (2011-03-24 01:02:21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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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좋아요. 돌아온 게 잘못이라면 잘못입니다. 그 부분은 그럼 꺠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다만 딱 한가지만은 확실히 하고싶네요.

이 글은 구두가 아니라 문서로 돼 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지만 징징과 전혀 무관합니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받아들이실 정도로 만든 지금까지 저의 행실이 잘못일 수 있지만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못 믿으시겠다 하셔도 이건 정말입니다.

이 글은 저 위 댓글에도 썼듯이 화이팅 하잔 뜻입니다.
대신 이 점도 인정합니다. 거기에만 써도 될 걸 여기에도 쓴 건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그 이유는 맵진 카페 가 보시면 알겠지만 '봉다방미쓰리' 님께서 사람들이 네뷸라가 지금 그냥 방치된 채로 사라지는 맵인줄 안다고 지금 패치가 진행되고 있단걸 사람들이 모르니 어떻게 홍보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제가 다시 XP 에 패치노트도 내고 하면서 사람들한테 네뷸라가 버려진게 아니라 대규모 패치를 통해 양도팀에서 새롭게 내려고 준비중입니다~' 라고 밝히려고 온 겁니다.

좋아요. 나머진 다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이글은 지금까지 했던 징징하고 전혀 관계 업습니다. 인기도와 관련된 말이 나왔다고 무조건 징징은 아니죠. 저건 지금 네뷸라가 시티를 이길정도는 아니지만 화이팅하고 힘내서 한번 상승해봅시다! 라는 의미입니다. 징징이 아닙니다.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01:03: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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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쓴 날에 맵진팀이 개설 된 건데....
KoreaOrc (2011-03-24 01:0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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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처럼 네뷸라 홍보를 할꺼면 어느 정도 완성된 버전을 들고 플레이 화면이라던지 스샷이라던 지 이런걸로 홍보를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저번에 대규모 패치를 준비하신다고 했으니, 그 패치가 끝나고 나서 홍보하는게 훨씬 좋지 않았을까요?
멜로군 (2011-03-24 01:05:15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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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Orc // 그 때 그 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다시 반성해보지만 제가 징징과 자학이 심했던건 사실입니다만, GAUS -> 네뷸라 때를 보신 분들이 있다면 제가 여유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이걸 계속 끌고갔을겁니다. 이건 제가 이미 지난 수개월간 행동으로 증거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뷸라 관련 글을 올린 이유도 위에서 해명했다고 봅니다.
저도 바로 손 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시죠. 참강님이 맵을양도받으셨다지만 별사냥꾼님과 HOTV 님은 네뷸라의 내부구성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맵 넘겨주고 '나머진느 님들이 알아서 파악하셈. 내가 만들어 둔 거 어떻게 한건지 하나도 안 알려줄게요~' 라고 할 순 없죠. 게다가 네뷸라는 '팅김' 이라는 엄청난 문제가 있구요.

그래서 저도 시간 날 때마다 맵진에 글도 남기면서 양도과정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중간과정 패치도 필요하게 돼 버려서 패치노트도 두 번인가 낸 겁니다.

그리고 XP 에 굳이 다시 온 이유는 위에도 썼지만 '봉다방미쓰리' 님 말처럼 네뷸라가 방치된 맵인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렇지 않다고 중간과정을 이어주기위해 다시 온 겁니다.
멜로군 (2011-03-24 01:05:58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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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Orc // 지금 이 글은 홍보랑도 무관하고 징징이랑도 무관합니다.
네 엄밀히 말하자면 사족같은거죠. 안 써도 될 곳에 글을 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홍보나 징징과는 무관합니다.
KoreaOrc (2011-03-24 01:1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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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키배는 끝이 없군요. 전 개인적으로 멜로군님이 돌아오셔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갤럭시에 대해 많은 걸 알고 계시고, 또 옛날에도 많이 가르쳐 주시는 모습을 봤으니까요. 하지만, 다시 돌아오셨으면 옛날을 좀 훌훌 털어버리시는게 어떨까요? 아직도 네뷸라에 매여 계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 글이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모두들 짜증내는 이유도 거기 있다고 보구요.) 다시 옛날처럼 !취미!삼아 즐겁게 갤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학글, 네뷸라 관련 글 노노~
멜로군 (2011-03-24 01:17:40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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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똑바로 하시죠.

대체 언제 AOS 는 망할 확률이 높다고 한사고 말렸나요?



아주 먼 옛날 루빈씨님 활동하던 시절에 궤텔님이신가 어떤분이 AOS 는 난이도가 높은데 첫 맵으로 시도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고 하신글 빼면 없습니다. 누가 말린적도 없구요.



그리고 징징파트는 꺠끗이 인정합니다.

저도 징징댈 때는 이성을 잃고 징징대지만 늘 제가 심하게 징징댄다고 느끼긴 했거든요.



그리고 테스터 모집은 제가 아니라 스텔라님 결정사항이죠.

GAUS 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텟했죠? 왜 네뷸라때는 텟을 한번도 안하다가 끝물에 텟했을까요?

스텔라님이 GAUS 때는 너무 이사람저사람한테 공개가 돼서 별로였던것 같다고 하셔서

네뷸라는 쭉 비밀로 가다가 마지막에 잠깐 반짝 테스트하고 내기로 했습니다.



또 위와같은 이유로 스텔라님께서 비공개 테스터만 따로 모집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죠.

그래서 저도 그러기로 한거죠. 그리고 테스터같은 경우는 게임내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짚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냥 한 판하고 갈 사람보다는 여러판 하면서 애정을 갖고 참가할 사람들로 구하기 위해서 조건을 좀 건 겁니다. 솔직히 메일에 그정도 적어보내는 열의정도는 가진 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인터뷰는? 전혀 저도 모르던 일이었습니다.

그 테스터 모집글 쓰고 메일 기다리면서 작업하는데 갑자기 네이트온 대화창 열리면서 스텔라님이 XP 안기자님께서 맵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죽이되든 밥이되든 홍보효과라도 봐보자~ 란 심정에 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이왕 하는 인터뷰 소극적으로 하기보단 차라리 자신감 있게 해서 맵에 긍정적 영향을 줘보자 했죠.

막말로 제가 징징대는게 맵에 안좋은 영향 줬다고 하셨죠? 인터뷰 때 긍정적이고 자신감있게 해서 좋은 효과를 봐 보잔 심정이었죠.



인터뷰를 망설인 이유도 그겁니다. 네뷸라 검증이 안 됐습니다. 안기자님 불러서 물어보세요 정 궁금하면. 제가 맨 처음에 인터뷰 할때나 인터뷰 당일에도 '이게 잘 될지 안 될지 모르는데...' 라고 첨에는 거절도 했고 계속 걱정하는 의사를 비췄습니다. 그런데 안기자님께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상관없다. 맵퍼들이 얼마나 힘들게 만드나 그런걸 알려고 하는거고 덤으로 맵 홍보도 도와주려 한다 라고 하셔서 인터뷰한겁니다.



제가 무슨 네뷸라가 초대작이라 생각해서 인터뷰한게 아니라구요. 좀 알지도 못하면서 막 넘겨짚는 건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로아나 컨트롤리그가 더 대작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썼죠? 세미TD 랑 MORPG 갤디 잘 이용한 맵 같다구요. 전 그정도 맵들만 봐도 대작처럼 보이고 제 맵은 초라해보였습니다. 맵 게시하기도 전에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징징파트는 할 말 없네요.

근데 인신공격 비난조,욕설에 글은 넘겨짚은 억측투성이로 쓰시면 저도 답답하고 난감할뿐입니다.
멜로군 (2011-03-24 01:19:09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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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Orc // 키배하잔건 아닌데 ㅠ..
아무튼 인정할 건 인정하도록 하겠고, 요청하시는대로 이번에 양도팀에서 베타 Ver.0.1 패치노트도 냈으니 전 이제 완전하게 손 떼겠습니다. 전 이 중간과정을 이어주기 위해서 좀 더 활동했을뿐입니다. 네뷸라에 매여있는게 아닙니다. KoreaOrc 님께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멜로군 (2011-03-24 01:25:11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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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숙씨께 덧붙여 말하자면 간다고 나서 제가 쓴 글이 뭐가 있나요?
일단 유즈맵 게시판엔 제가 쓴 글 없습니다. 별사냥꾼님께서 패치노트를 따로 올려주시긴 했지만 이건 징검다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패치이자 '봉다방미쓰리'님 말대로 네뷸라가 버려진 걸로 오해하는 분들한테 그렇지 않단걸 알려주기 위함이었죠.

http://www.playxp.com/sc2/galaxy/freeboard/view.php?article_id=2697451&search=1&search_pos=&q=

이 글 따라가서 보시죠. 그 결과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봉다방미쓰리님 말대로 네뷸라가 버려진 줄 아시던 분들이 아 이게 아직 버려진건 아닌가보구나 하고 생각하고 다시 할 맘을 갖게 됐죠.

그럼 갤포럼 글을 볼까요? 그 날 이후로 웃는 남자란 유동닉으로 글 하나 썼는데 이유는 인벤토리 패치 후에 팅김이 사라졌다는 제보가 있어서였죠. 그럼 왜 굳이 여기에 글을 썼느냐?
이전글이 어떤거였는지 모르겠지만 팅김에 관해서 글을 쓴 게 있는데 드론님께서 Mod 파일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에 기반해서 인벤토리를 수정해보았고 결과가 좋길래 드론님 말이 맞았나...? 란 생각에 저 글을 하나 남긴겁니다.
지나가던 행인1 (2011-03-24 01:34:32 KST) - 112.173.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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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뷸라가 망한건 다 때려치우고 '너무 평범한' 도타맵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소티스 할때는 그래도 지형이나 스킬들이 흥해서 그닥 몰랐는데
가우스나 네뷸라 플레이할때는 그저 워크 카오스 같은 도타맵을 그대로 스2화 시킨거라 '적응하기 쉽다'뿐이지, 금방 질리더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워크 카오스 스2화를 기본으로 한거라고 기억하지만, 그래도 너무 비슷하니 재미도 없고;; 밸런스도 그저그러니(솔직히 플레이어들에 따라 틀리지, 밸런스는 무난하다고 생각함).. 캐릭터들도 크게 특성이 있는것도 아니구... 카지노 같이 아예 특성 살리는게 좋았을꺼 같은데, 캐릭터가 거기서 거기라, 결국 좋은것만 플레이하게 되는듯.
거기다가 지형은 왜 그리 저사양컴퓨터를 죽일려고 하는지 모르겠고요. 그닥 구성 좋은 지형도 아닌데 장식물 셰이더 때문에 중옵도 렉걸려서 원활한 게임이 힘들었어요. 네뷸라 플레이 내내, 라인타워 뒤쪽 길은 왜 있는건지 의문이 들정도로, 우리편이나 상대편이나 안쓰고, 쓰이는건 시야차폐 갈대숲뿐;;
워크는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고, 스1 도타맵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지형부터 특색있고 여러가지 신경써서 만들어서 지형 안쓰이는 부분이 거의 없구, 캐릭터들도 스킬구현이 유닛나와서 때리고 사라지는거니, 이것저것 특이한 스킬 많이 넣던데(제가 좋아하는 어느맵 저격캐릭인데, 1스킬이 저격, 2스킬이 공중시야확보유닛소환, 이 유닛이 소환되는동안 1스킬은 이 유닛에서 사용됨. 고로 이 유닛으로 멀리서 저격. 아니면 다른 유닛에 탑승한다는 개념으로 딴유닛으로 바뀌고. 물론 스킬은 금지.)...
월래 네뷸라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쓸려고 했는데, 어차피 들어주지도 않을꺼 같아서 꾹 참고 있다가, 어차피 가신다는데, 하고 싶은 말 다 해봤습니다.
나쁜뜻이 있는건 아니고, 걍 제가 하고 싶은 말 한거니깐 크게 담지 마세요 ㅋㅋ(뒷수습)
멜로군 (2011-03-24 01:36:51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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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행인1 // 피드백 감사합니다. 그 점들은 다 인정하고 있어요.. 지형이라거나 기술이라거나.. 그래서 시간나시면 맵진 팀 카페 가셔서 원작자 공간 이라는 게시판 보시면 알겠지만 지형과 기술이란 면에 있어서 네뷸라가 가진 문제점들을 잘 고쳐주시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죠.

아무래도 제작 과정에서 이것저것 충돌이 있다보니 좀 꼬인면도 있구요.. 새 제작진분들은 잘 해주실거라 믿으니 기대해주세요~
멜로군 (2011-03-24 01:40:28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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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세미TD 에 관해 쓴 건 게임상에서 Cith 님한테 귓해도 아무말도 없고 유게에는 아이디 없어서 글 못 남기니 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고 추가로 비로긴으로도 글 쓸 수 있는 이 곳에 남긴겁니다. 이건 순전히 하나의 유저로서 남긴거고 글에 사족으로 붙어있는 해결법은 제가 떠오르는 해결법을 넣은거죠.

예를들어 네뷸라 건의할 때도 어떤분이 XX 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라고 글 쓴 후 이걸 YY 하게 해결하면 어떨까요? 라고 하듯이

저도 세미TD 에 이런 버그가 있으니 이걸 이런식으로 해결하는건 어떨까요? 하는식으로 건의한 것입니다. 따라서 저 글은 이번 논란에서 빠질 요소라 봅니다.
KD (2011-03-24 01:41:08 KST) - 121.138.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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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D%CE%C0%CC%C6%DB%C1%EE&sm=top_hty&fbm=1

그냥 전부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네뷸라 로딩스크린이 이 게임과 90% 같은 것은 왜인가요?
아이콘 아이유프라임 (2011-03-24 01:46: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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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01:50: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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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KD님 링크.... ㄷㄷ
멜로군 (2011-03-24 01:51:13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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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간에 물거.품 이란 단어때문에 쓴 게 다 날아갔네요.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네뷸라 제작과정에서 다양한 AOS 게임을 조사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사이퍼즈도 그 목록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저건 제작중인 게임이었고 티저영상 같은거 하나만 있었죠. 게다가 TPS 형태의 AOS 라서 네뷸라와 연관도 크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네뷸라는 LOL 을 가장 많이 참고했기때문에 사이퍼즈는 금새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런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할 떄가 오자 (그 전까지는 로딩화면이 없었습니다.) 로딩화면을 뭐 하나 해야하지 않나 싶었고 스텔라님이 그냥 그 때 사이퍼즈 꺼 디자인이 괜찮았다고 생각하셔서 스타2 원화와 스크린샷을 합쳐서 포토샾으로 배경부터 다 직접 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로딩화면 자세히 보시면 대각선이 좀 빗나가있다거나 계단식으로 깨진부분도 있죠.

뭐 중간정리해보자면 사이퍼즈 디자인 괜찮았다 -> 스텔라님이 직접 밑바닥부터 다 제작.

이런거죠. 남의 꺼 쓰는게 좀 그랬는데 영리목적이 아니었고 클베용으로는 뭐 이정도면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 쭉 쓰던겁니다.

하지만 계속 사이퍼즈 디자인인게 마음에 걸려서 스텔라님께 요청을 했고 공개전에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스텔라님이 복학생이시다보니 공개전 일주일가량 무지하게 바쁘셨고 결국 로딩화면을 바꾸진 못했죠. 그래서 네뷸라 공개 초기에 아래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던겁니다.

그래도 빠른 시일내로 바꾸고자 했지만 결국 팀이 해체되면서 로딩화면 변경도 공중으로 붕 뜨게 됐고 별 수 없이 유지해 온 셈이죠..

충분한 설명이 됐길 바랍니다~
멜로군 (2011-03-24 01:55:09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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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프라임 // 원래 저 로딩화면을 쓸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저걸 받은게 가우스 후반부인데 3개월간 맵 작업하면서 가우스랑 아예 달라지다보니 새 로딩화면의 필요성을 느꼇죠. 그래서 저 로딩화면은 일단 보관만 해 둔 채로 스텔라님이 사이퍼즈 기반으로 클베용 로딩화면을 제작했고 그게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겁니다.

이번 개편때 팬텀 모델이 유령에서 노바로 바뀌면서 다시 도피님의 로딩화면을 쓸만한 기회라 생각했고 제가 새 팀에게 맵 이름을 예전에 스텔라님이 제안한것처럼 '이지스'로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 이름으로 찾아가는게 좋지 않겠냐고 제안했죠.

그래서 저 로딩화면에 예전에 스텔라님이 'AEGIS' 라고 써 주신 파일이 준비돼있습니다. 원하시면 증거로 지금 바로 올려드릴수도 있습니다.

뭐 지금으로 봐서는 네뷸라에 대해서 인상이 안 좋으시니 차라리 안넣은게 도피님 기분이 덜 상하는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멜로군 (2011-03-24 01:56:16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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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 못 믿겠는분들 네이버 아이디 알려주시면 cafe.naver.com/gausdevelope 카페 가입시켜드리겠습니다. RAVEN 님은 오랫동안 봐 오셨으니 아시겠죠.
멜로군 (2011-03-24 02:26:06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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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숙 // 그리고 삼성공채 드립에 대해서 말이죠. LC 는 물론이고 맵진 팀도 물론이고 팀에 팀원받으면서 글양식 만들고 자기가 한 걸 증명할만한 뭔가를 보여달라 하잖아요?

고작 메일로 XP 닉네임이랑 스2 이메일 그리고 AOS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적어달라 한게 삼성공채인가요?? 그러면 자기가 한 걸 증명할만한 자료까지 요구하는 LC 팀은 뭐 다국적 대기업이라도 되서 그러나요? 아니잖아요?

너무 막말하시네요.
멜로군 (2011-03-24 02:31:18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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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숙 //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보시죠 FoES 세 분이 분담해서 했잖아요. 주작업인 데이터 작업 궤텔님하고 드론님이 맡아서 해서 궤텔님 나가셨을떄 저한테 데이터작업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봤었잖아요?

그리고 FoES 나오고나서 데이터는 모르지만 궤텔님이 해 둔거 보고 답변할 수 있는건 답변하겠다고 했잖아요.

결과적으로 노숙킴이 한 건 트리거작업밖에 없죠.

저도 분담했으면 징징대지 않았을거에요. 아니 솔직히 징징댈수야 있겠지만요. 가우스 제작과정에서 징징댔던것도 순전히 작업량 부담떄문에 아..힘들다 힘들어 ㅠㅠ 하면서 스트레스를 징징글로 풀고 계속 작업했죠. AOS 가 트리거든 데이터든 다량의 작업이 있어야 할거란 건 아시리라 봅니다. 그래서 제가 제작하기엔 너무 어려운 것이었을수도 있었죠.

그리고 노숙킴 맵 불멸자 벗기기인가랑 몇가지 소규모 맵이 있었고 노숙비전하고 노숙랜드 있었죠?

이건 노숙킴이 트리거 데이터 다 한 맵일거라 생각하는데 작업량이 적진 않았겠지만 최소한 가우스나 네뷸라 만드는 기간동안 제가 한 작업량보다는 적었으리라 봅니다.

상식적으로 김세미님이나 kerta 님이 그러면 저도 이해할만한데 솔직히 노숙킴이 맵 제작하면서 고통스러워 할 정도의 작업을 하셨는지나 모르겠네요.

세미님이나 kerta 님 생각하면 저도 부끄러워지긴 하지만 노숙킴한테는 전혀 제가 그럴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멜로군 (2011-03-24 03:23:25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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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보죠.
FoES 도 그렇고 공기TD 도 그렇고 세미 TD 도 그렇고 로스트아레나도 그렇고 저 맵들 제작되고 발표될 때 제가 글 하나씩 남긴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FoES 테스트 참가를 저도 바빳기에 자주하진 않았지만 사실 첫 텟에서 큰 흥미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후에도 테스트에 한 번인가밖에 더 참여하지 않았고 정식 버전이 나온 후에야 빠져들었죠.
그런데 첫 겜 해본 후에 제가 글 남겼죠 'FoES 이거 분명히 흥할겁니다~' 그리고 흥했고 저도 즐기면서 피드백 몇 번 해봤습니다.

공기TD 도 재밌게 했고 맑은공기님이랑은 아직도 친하죠. 피드백도 몇번 했고 클리어 경험도 있습니다. 물론 보통난이도였지만요.

로스트아레나 광고영상 떳습니다. 근데 아무도 댓글 안 달았죠. 그래서 제가 스2게에 글도 남겼죠. 유게에도 댓글로 남겼구요. '아니 외국맵 보면 그렇게 오오오~ 하면서 왜 그거에 버금가는 국내맵이 나와도 반응이 없나요? 이러니까 유즈맵 발전이 없는겁니다.' 라구요.
그리고 로아 첫버전 발표되고 나서 방파고 대기탔습니다. 사람 언제 들어오나 기다렸습니다 kerta 님 들어오셨죠. 제가 그 때고른캐릭 레이너였고 kerta 님 제라툴인가 고르셨습니다.
그 한판 할때 kerta 님이 하는법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해서 몇킬이던가 20킬인가 30킬인가 다 채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제가 되게 아쉬워하는 말도 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맨날 외국맵 우와우와 하면서 정작 이런 맵 나오면 관심도 안주는 현실이 안타깝다구요.
제 아이디 Starllcraft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로아 제작자분께는 특히 애착이 갔던게 가우스랑 비슷했으니까요. 네 뭐 노숙킴 말대로 로아에 비견하기 어려울정도로 허접한 맵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서 새로 올라온 로아를 보고 반갑기도 했지만 지금 유즈맵 상황에서는 이 맵도 묻히고 말테지.. 하는 걱정을 했던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공개게시 후에는 인터페이스가 워낙 어려워서 (로아 1때도 어려웠다보니 적응을 못했죠.) 몇 판 안하고 접었지만요.

그리고 테스트 참가자분들은 채팅참가해서 RAVEN 님도 보셨겠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로아도 뜨기 어려울것 같다.' 라고 했죠.

근데 로아 나오고 떳습니다. 그래서 제가 글 남겼죠.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뜰 맵은 뜨는군요.' 라구요.
그래서 그 때도 네뷸라가 잘 만들면 충분히 뜨겠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리고 세미TD 나왔죠. 테스트는 네뷸라 작업하느라 한 번도 참가한 적 없었지만 세미TD 나오고 업적 시스템 보고 오오~ 했습니다. 그리고 되게 잘 이용한 맵이라 생각했죠. 그래서 글도 남겼구요.

사실 제가 저 세 맵을 비롯해서 모든 맵에게 다 긍정적이기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 오리지널리티 운운하면서 다른 맵들은 다 기존맵 카피인데.. 징징 이러긴 했지만 이건 저 맵들은 카피맵이니 쓰레기야!! 이런 의미가 아니라, '왜 다른맵들은 카피인데도 별말없고 가우스만 카피란 이유로 이렇게 까일까? ㅠㅠ' 였죠.

그래서 다들 오해하시는데 가우스 맵 내리면서 네뷸라 제작하는동안 오리지널리티니 뭐니 별 쑈를 다한겁니다.

자 그런데 드디어 3개월 작업해서 그래도 네뷸라라고 내놓을 순간이 됐습니다.
스텔라님 말 따라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하고 열심히 텟하면서 이것저것 바꾸고 했죠. 그리고 제작기간 내내 Raven 님은 쭉 지켜보셨겠죠. 모든 게시판 접근권한이 다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Raven 님은 그동안 어떤과정이 있었는지 아셨을것입니다. 처음엔 그저 가우스 개편으로 시작하려다가 점점 변해서 아예 네뷸라로 변한거죠.

그리고 안기자님이 인터뷰하고 싶다고 연락해오셔서 고민하다가 인터뷰 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노숙킴이 뭐라고 글 달았습니까?
'설레발 하고는..' 인가 이런 내용의 댓글 다셨습니다.
네 설레발 맞을 수 있죠. 그런데 굉장히 실망스럽더군요. 지금 노숙킴은 마치 네뷸라가 이미 결과가 안 좋으니 까일만하단식으로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네뷸라가 공개도 되기 전부터 저런식으로 까기 시작하셨죠.

그리고 네뷸라 공개됐습니다. 저도 티는 안 냈지만 몇몇 사람이 노숙킴의 의도를 의심할 정도로 과도하게 네뷸라를 안 좋게 보는 글을 쓰더군요. 본의는 아닐수도 있었지만 갠적으로 기분나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때 노숙킴의 모습도 일종의 징징이 아니었나 싶구요.

그 후에는 뭐 완화되는듯해서 저도 설렁설렁 넘어가는데 난데없이 이번에 하나 제대로 물었구나 싶은 마음인지 마구 헐뜯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기분나쁘네요. 옛날에 제가 방송할 때도 무슨 방송하는인간 목소리 게이같네 같은 채팅이나 하고 계시고 말은 안 했지만 노숙킴의 모습들도 썩 좋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에 대해서 LC 팀은 서로서로 맵에다가 'XX 란 맵 나왔습니다~' 'XX 맵 플레이 해 주세요~' 라고 서로서로 광고하고 지금도 세미TD 로딩화면에는 로아하고 싶다 란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LC 팀끼리 서로 광고하는건 괜찮고 안기자님이 먼저 인터뷰하고 싶다고 오셔서 따로 홍보할 방법도 없는데 이걸 활용해보자 라고 고민끝에 인터뷰한건 설레발인가요? LC 팀에서 팀원받을때 조건다는건 당연한거고 테스터 구하려고 메일 보내달라고 하는건 삼성공채인가요?

그리고 이번에 쓴 글들도 순 억측투성이에 없는얘기 지어내고있구요.
누구는 그동안 노숙킴 하는 일들이 보기좋아서 가만있었는줄 아시네요.

다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최소한 노숙킴은 제가 징징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기분나빠졌으니 전 욕 먹어도 싸단듯이 얘기하는데 정작 노숙킴 본인은 늘 절 직접 공격했습니다. 제 맵을 계속 공격했구요. 대체 노숙킴이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전 참 의문입니다.
멜로군 (2011-03-24 03:55:36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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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숙킴은 그 알수없고 근거없는 자부심에서 깨어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꾸만 네뷸라 폄하하시는데 엄연히 안 망한 맵이거든요? 지금도 팬 분들이 즐기고 계십니다. 새 지도 기준으로 1페이지로 다시 올라가기도 하구요. 정작 지금 멋대로 제 맵을 망했다고 외치는건 본인이란걸 생각하시죠.

맵 양도하고나서 새 제작진 분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도우려고 글도 맵진카페에 남기고 징검다리 역할하려고 패치도 두 번 하고 5분마다 안내문구 띄우고 시간날때마다 채널에서 유저분들한테 기대해달라고 말하는 저는 뭔가요 그럼?

그리고 6개월과 3개월은 구분하셔야 하는게, 6개월은 제가 맵 제작 자체에 쓴 시간을 말할때 썼죠. 제가 네뷸라 자체를 6개월이라 말하진 않았습니다. 6개월은 가우스부터 시작한겁니다.
네뷸라는 아예 근본부터 바꿧기 때문에 3개월 프로젝트였고 오리지널리티니 머니 하면서 온갖 시도를 한겁니다. 사실상 실험작이었지만 기대도 컷습니다.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욕심도 있었기에 기대와 달랐을때 징징댄거구요.

더 손봐서 내고싶었지만 이렇게 시간이 없을거같아서 27일날 무리해서라도 낸겁니다. 처음에 반응이 좋길래 드디어 내 고생도 보상받는가 보다 싶었죠. 그리고 2주인가 3월 14일쯤에 슬슬 내려가기 시작했죠. 실망스럽긴 했는데 공개적으로 징징대진 않았습니다. 글을 하나쯤인가 썼던것 같긴 하지만요.

여기서부터 확실히 할 건 확실히 하죠.

그러다가 첫째주가 지나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니 본격적으로 과제가 나오기 시작했죠. 실험과목도 시작됐고 이번주만해도 화/목은 학교에서 자고 왔습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자고 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 상황에서 맵 제작은 어려워졌고 인기도도 내려가는김에 그냥 여기서 자유로워지기로 생각한겁니다. 그런데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이 아까워졌고 솔직히 세미님께서도 저처럼 하루에 12시간씩 여기 매달리셨나 모르겠지만, 최소한 지난 3달간 징징을 해봤자 거의 대부분은 가우스제작진모임에 한걸로 기억하거든요? 남들한테서 베꼇단 소리 안 들을려고 고민만 무진장 했구요.

그래서 오픈소스 공개 결정했고 글 남겼죠. 처음글은 그래도 잘 썼는데 댓글달다가 오해가 생겨서 그것도 정리했죠.

사실상 네뷸라 때 제가 공개징징댄 건 제작기간엔 거의 제로고 공개 후에도 내려갈때 접는글 쓰면서 미련이 남는다.. 아쉽다.. 정도였죠. 그래도 그 글 쓰던 당시에는 적어도 심하게 징징대는 기운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가우스 때 이후로 징징이라 해도 그 2~3일로 끝났고 XP 도 떠났죠. 그러다가 네뷸라 팬 분의 요청때문에 글 몇 개 남기러 돌아왔더니 하는 말은 인신공격에 비난에 욕설, 그리고 뒷얘기는 알지도 못하면서 순전히 억측투성이 글.

아무튼 이제는 저도 자러갈테니 노숙킴이 더 할 말 있으면 wjdtmdrms@gmail.com 으로 메일보내주세요. 보는대로 최대한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KD (2011-03-24 05:23:38 KST) - 121.138.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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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설명 중에 조금씩 얘기들이 틀어져 나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갤디포럼과 유즈맵 게시판을 오랫동안 눈팅해온 기억으로 그리고 쓰신 글들을 검색해서 보면 멜론군님은 본인이 네뷸라를 망한 맵이라고 인정한 부분이 쾌나 보이네요.

일단 멜론군님은 맵이 망하면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ㅃㅃ 하면 되니깐요 뭐 라는 말을 몇번 하셨고 결국 오픈소스로 공개하게 될 때 쯤 김노숙님 얘기에 의해 맵을 양도하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미 본인이 망했다고 예전에 말씀 하셨는데 이제와서 나는 안그랬는데 당신 그게 무슨소리야? 나는 그냥 지금 학교다니느라 바빠서 양도 한거지 망해서 양도한게 아니라고 하는게 더 우스워 보여요. 만약 맵이 성공하셨더라도 학교생활이 바쁘시다는 이유로 맵을 오픈소스로 공개하셨을까요?

그리고 제일 실망스러웠던 점 하나라면 가우스 때 이미 카오스를 모티브로 한 맵이라 하셨기에 이해갔지만 네뷸라에는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공개전에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결국 오픈하시니깐 처음에는 lol 얘기 꺼내시지도 않다가 몇몇 플레이어들이 lol과 비슷하다고 하니 aos 라인이 거기서 거기다, lol 시스템을 가져온것은 인정한다.였고 로딩 화면도 사이퍼즈의 디자인을 가져 오셨다고 말씀하셨죠. 멜론군님이 무슨생각을 하신 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그렇게 변명을 하실 때마다 지켜보던 이들은 한번쯤 실망하게 됩니다.
왜 처음 부터 당당하게 말씀하지 못하시는지 안타깝네요. 그리고 한때나 네뷸라를 즐겨 했던 유저로서 큰 패치를 준비 중이라 하시길래 마지막으로 기대했지만 결국에는 바빠져서 이만 이라고 맵을 손에 놓으시고 양도 하셨자나요.

여러모로 멜론군님이라는 분에게서 많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왠만큼 여기 글을 보는 사람은 멜론군님에게 관심이 있고 그 만큼 잘 알고 있다는 것인데 많은 조회수와 리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멜론님의 편은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저 또한 여러번 실망으로 인해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KD (2011-03-24 10:10:35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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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에서 거.품 이란 단어 들어갔다고 글을 다 날려버리는건 너무 잔인한듯 하네요..]

1문단에 대해서 : 네. 그 당시에 망한맵이라고 했던건 사실입니다. 근데 자세한 사실여하는 여기에 엄청 길게 썼었는데 다 날아가서.. 다시 쓰긴 그렇고 제가 예전에 쓴 글 보시면 대략
시간이 없어짐 -> 인기도가 높아서 아직은 계속 해야겠다 느낌 -> 인기도 내려가고 더 바빠짐 -> 음.. 이걸 어떡해야 하나 계속해야 하나.. -> 검색어에 네뷸라 탈탈 털리는 글 올라옴 -> 에휴.. -> 3주가 한달이되고 세달이 됨. -> 아무래도 더는 못하겠다. -> 네뷸라 접으면 아쉬워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란 궁금증도 어느정도 가미되서 이제 접겠다는 글을 씀. -> 순전히 저의 착각이었지만 다들 'ㅇㅇ 가세요~' 라는 식으로 반응하는줄 앎. -> 결국 네뷸라는 팬도 없나보구나.. 하고 실망하고 징징폭발. -> 오픈소스 공개하려다가 양도로 변경 -> 징징폭발하던것도 마무리짓고 XP 탈퇴. -> 세미TD,네뷸라 플레이하면서 많은 분들 만나가면서 내가 순전히 착각했단 사실 깨달음. -> 양도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징검다리 역할 수행 -> 베타 Ver.0.1 패치노트 공개와 함께 네뷸라 화이팅! 글 하나 쓰고 이제 완전히 떠나야지 하는데..

이 일이 터진겁니다.

3문단 -> 제 인터뷰 보시면 '아이템/크립/영웅 기술구성' 에 있어선 독창성을 추구했다고 했고 '일정 부분에 대해선 이미 검증된 시스템을 갖다써야만 했다' 라고 해 놨습니다. LOL 비교당한게 딱 두개였죠. 첫 쨰는 송환. 둘 째는 상점. 송환은 인정했구요 늘. 상점은 LOL 과 다르게 만들었다고 자부했기에 반박했습니다. 아, 이거 하나 있었죠 아이템 스펙기준때문에 LOL 을 처음에 보고 대략적으로 작성한 후에 재변경 과정을 거쳐서 현재 아이템으로 온겁니다.

나머지는 베껴온게 없다고 봅니다. 지형/영웅기술구성/변경 후 아이템/게임룰/타워수부터 뭘 파괴해야 하는가까지../본진은 경계타워 시스템이고/보스몹을 잡으면 추가 라인몹 나오기.
여기에서 LOL 로부터 베껴온게 뭐가 있나 모르겠지만 제작과정에서 LOL 참고하고 베껴온건 송환이었구요.

공통기술은 사실 LOL 의 서모너스펠하고 비슷하긴 하지만 구상단계부터 베낀게 아닙니다. 뭐 이리 말해도 안 믿으시겠지만 애초에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하려 했었고, 가우스때도 그랬지만 이런 시도는 쭉 있었죠. 네뷸라는 지금처럼 기술을 더 배우게 하는걸 구상했었죠. 그래서 결국 넣은건데 이건 형태가 서모너 스펠이랑 같다뿐이지 애초에 베끼려고 한 건 아니었습니다. 원래 지금 Tab,Capslock 위치에 안티 디스펠이 배치돼있던걸 커스터마이징과 초보자 접근성 광화를 위해 공통기술 1개로 변경한겁니다. (안/디가 있던 시절에는 스탯 커스터마이징을 했다가 취소했죠.)

고로 당당하게 말을 안한적이 전혀 없습니다. 전 늘 말했어요.

그리고 큰 패치 준비중과 맵 양도는.. 뭐 이건 이미 충분히 말했다고 봅니다.

아무튼 글들 쓰고나서 아침이라 그런지 저도 반성되는 파트는 있습니다. 그리고 어젯밤에도 반성할 파트는 반성했구요. 이제 저한테 남은건 김노숙씨와의 마무리뿐이네요.
멜로군 (2011-03-24 10:24:12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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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화면도 이미 충분히 답변드렸을꺼라 생각했는데요, 정 사이퍼즈 디자인 베낀게 맘에 걸리시면 욕하셔도 되는데, 최소한 이건 게임성 자체와는 별개로 봐야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우려때문에 공개때는 바꾸려다 결국 못 바꾸고 낸거니까요.
하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로딩화면이 타 게임 디자인 참고했다 -> 이 게임 자체가 베낀게임
이렇게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윗글에 보충해서 씁니다.
공통기술과 더불어서 고유기술도 LOL 얘기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얘도 같은맥락입니다.

초안을 보면 공통기술은 영웅이 자기 스킬창내에서 배우게 해 뒀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갯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트리거를 통한걸로 변경한거죠. 게다가 2개씩 배우게 하려 했더니 명령창은 1,2,3,4 가 한계라 이미 3종류를 쓰는 네뷸라에선 그게 불가능했죠. 결국 공개버전때는 공통기술 1개 배우는거였지만 이번 총개편떄도 그랬고 2개로 확장하는게 계획이었구요. 이는 사람들이 손맛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는데 난이도는 적게 올리고 손맛을 높히는 방법으로 2가지의 공통기술이 적당하다고 판단되어서였습니다.

고유기술도 초안은 액티브/패시브 혼합형에 1레벨 만렙형도 있고 3레벨 만렙형도 있었습니다. 이거 결국 다 철회하고 지금의 3레벨 패시브로 고정된 이유는 순전히 초보자 접근성 때문이었죠. 어떤캐릭은 패시브 어떤캐릭은 액티브 어떤캐릭은 1레벨 기본이고 어떤캐릭은 3레벨로 성장하고. 초보자들이 이 복잡성을 받아들일때 거부감을 느낄까봐 통일화한거죠. 그래서 초기엔 저도 액티브로 가자 라고 주장했는데 이미 공통기술이 액티브라 차별화고 그냥 고유기술을 패시브로 넣기로 했죠.

그래서 인터뷰때 밝힌겁니다. '새 시스템을 시도했는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버리고 기존 시스템을 차용할 수 밖에 없기도 했다' 란 말이죠. 네뷸라는 다 시도했다가 철회한겁니다. 결과적으로 LOL 과는 전혀 다르게 구상하고 진행하던게 LOL 처럼 변해버렸지만 얘네는 애초에 지금모습이 되려던 게 아니었죠. 하다보니 가장 나은게 이거라 판단되었고, 굳이 이걸 꼬아가면서 게임을 어렵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서 그렇게 결정한겁니다. 막말로 공통기술은 패시브고 고유기술은 액티브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액티브 기술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이상의 스펙을 요구하죠. 이걸 고유기술로 주기에는 부담이 너무 컷습니다. 반대로 패시브는 소소한 스펙을 넣어줘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통기술은 액티브로 가고 고유기술은 패시브로 간 겁니다.

정리하자면 초기에 '커스터마이징'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연구 -> 시행착오와 테스트 중 여러이유로 철회 -> 논의끝에 공통기술 액티브추가와 고유기술 패시브 3렙화 통일안 결정. -> 결과적으로는 LOL 과 거의 똑같아짐. -> 인터뷰때 그래서 '시행착오와 기타등등 이유로 결국 검증된 시스템으로 회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라고 글을 남기게 됨.

이라고 한거죠. 저도 LOL 과 지금 네뷸라의 공통기술/고유기술이 유사한 건 알지만 쟤네는 LOL 없었어도 저렇게 될 애들이었습니다. 되게 웃긴 변명처럼 들릴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이 파트에 대해선 공통기술에 관해선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시도끝에 결정된 것이었다. 라고 했고 고유기술에 대해선 뭐 별말이 없어서 딱히 아직까지 무슨 언급한 적은 없었던듯합니다.

아무튼 무슨말을 하든 변명이 되다보니 전 노숙킴하고 일만 마무리되면 원래 예정대로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멜로군 (2011-03-24 10:48:37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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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보면 애초에 이 논쟁이 시작된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제가 단순히 글을 남긴것 자체가 아니꼬와서 그러신건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 얘기 들으셨으면 그게 어떤 의도였는지는 이해하실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막말로 제가 징징폭발할때 마지막에 '다들 네뷸라 하나쯤 사라져도 아니란듯한 반응이시고..' 라고 글 썼다가 많은분들이 반발하셨을때 '아.. 그렇뜻이셨군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인정했었죠.

대신 이건 인정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 온 행실이 오해를 살만하단건 인정합니다만, 인정할 건 인정했고 해명할 건 해명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글 초기에 댓글달때도 착각에 빠져서 댓글 단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징징대는거 방관했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말릴 이유도 없는데 제가 위로받을만하다고 착각했었죠. 이 점도 지금 아침이 돼서 읽어보니 인정합니다.

근데 여기 일부 분들은 제가 계속 글 쓰는건 죄다 무시하고 '아니긴 뭐가 아니냐 ㅋㅋ 내가 생각한게 맞지 ㅉㅉ' 라고만 하고 계시네요. 이 글을 쓴 의도 자체도 징징이라 몰고 가는 분들이 있고 애초에 XP 에 패치노트 다시 올리고 한 이유도 모르시면서 그냥 '왜 돌아오나요?' 라고 까시는 분들도 있구요.

정 인정 못하시겠고 제가 나쁜놈이라 생각하고 싶으시면 그러세요. 제가 지금까지 해 온 짓들도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까지는 제가 뭐라할 처지는 아닌듯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억측을 근거로 욕설에 인신공격에 상관없는 별사냥꾼님까지 첩자니 한 노숙킴은 메일로 연락주셨으면 하네요.

다른 분들꼐서도 더 할 말 있으신분은 wjdtmdrms@gmail.com 으로 메일보내주시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보내드리겠습니다.
123 (2011-03-24 11:07:23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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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인정하신다고 하셨으면 인정하고 그냥 가만히 계시지 마지막까지 변명으로 끝나시네요.
정말 보기 안쓰럽습니다.
'징징거린건 인정하겠다 근데 그건 이유가있다. 여기 변명이 있다. 이해해 달라. 그리고 관심좀'
이라고 밖에는 네버 안보입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별사냥꾼님 첩자요?
첩자가 아니라고 치죠. 근데 나갈때 '더 배워가려고 했는데 ㅠㅠ' 이 발언은 뭐랍니까?
나는 다른 팀에 가고는 싶은데 더 배워야 할건 많고 그 장소는 팀LC가 적당하겠네?
님들아 이건 어떻게 하는거고~ 하고 묻다가 맵진팀으로 가서 탈퇴시키니 하는말이 '더 배워가려고 했는데 ㅠㅠ' ?????????????? ㅁㅊ 입에서 나오는말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123 (2011-03-24 11:08:47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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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따위 듣고 싶지도 않고 더이상 상대해 드리기도 다들 피곤합니다.
그냥 조용히 떠나주세요. 제딴에선 님 같은분 돌아오는거 반갑지도 않습니다.
그냥 떠나가 주시는게 더 감사하겠네요.
아이유프라임 (2011-03-24 11:19:33 KST) - 1.97.xxx.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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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직도 진행중이엇네

다들 릴렉스요
멜로군 (2011-03-24 11:28:07 KST) - 124.5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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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근본적으로는 제가 ㅃㅃ 글 써놓고 글 남긴것 자체가 문제였군요. 서로 피곤하니 그만하죠 그럼.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13:1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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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괜찮아요 돌아갈 생각도 없으니까
님 같은 분 있는 곳에 돌아가봤자 뭐하나요
대뜸 욕부터 하는 태도가 웃기지도 않네요

들어간 이유가 그 팀에 유능한 분들이 많아서 가면 고급 맵 제작 기술을 배울 줄 알고 간건데
그리고 FoES 관련해서 건의도 몇 개 했고
홍보는 한 적도 없고 말이죠
123 (2011-03-24 13:18:34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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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팀에 유능한 분들이 많고 가서 기술 배우고 나는 다른 팀에 갈꺼다.
이런 말이잖아요? 지금? ^^ 실토하셨네. 본인이 말하고 모르시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팀에 들어온 것 자체가 민폐입니다.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13:20: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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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한참 후에 만들어졌거든요? ㅡㅡ
맵진 팀이 만들어질 줄 알고 들어간 게 아니에요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13:2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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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지 다 티나는데 익명은 왜 하시나
123 (2011-03-24 13:24:00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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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애초에 다른 팀으로 갈꺼면 LC에 들어오질 말았어야죠.
이분도 말이 안통하시는 분이네..
123 (2011-03-24 13:24:27 KST) - 211.21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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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정상 나간다고 칩시다. 근데 나가는 말투가 웃기지 않나요?
'더 배워가려고 했는데 ㅠㅠ' ?????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13:2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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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맵진 팀이 생길줄도 몰랐을 때 가입한거래도요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13:2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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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더 배워간다는게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Psex (2011-03-24 13:26:46 KST) - 175.219.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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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뻔뻔 돋네!
같이힘 합쳐서 재밋는 맵 만들자가 아니라 카페글이나 보고 맵 배워서 나가서 다른팀 떡하니 들어가면 누가 좋은. 시선으로 보나요?!???????
같은 팀원들에게 다른팀 간다는 말도 없다가 갤포럼에 광고글 쓰고 레알 별뻔뻔 별당당
Psex (2011-03-24 13:30:02 KST) - 175.219.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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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에 들어간다면 예의상 이전팀에 글은 하나쓰고 가는게 맞지 않나요????
님 그 전날 쓴글이 요청글임 별당당님아 다른팀가는 것 둘째치고 기본예의는 갖추자구요^^*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13:30: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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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아이디어 구상 올려봤자 아무도 댓글 달아주지도 않는데 뭔 합쳐서 만들자 인가요??
그리고 그럴거면 공지에 다른 팀의 팀원은 받지 않습니다 정도는 써 놓으시던가요
아이콘 별사냥꾼.430 (2011-03-24 13:36: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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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맵진 팀 글 셔틀이라 올려달란대로 올렸을 뿐이구만
김세미 (2011-03-24 13:39: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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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머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Thorkang (2011-03-24 14:25: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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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LC 이미지 혼자 다 말아먹내
그랙 해바라기님도 그만하세요 이건 제가봐도 좋지않음 ㅡㅡ;;
555다 (2011-03-24 14:36: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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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스투갤서 링크타고옴
네뷸라라는맵 생긴다고 테스터하려면 자격요건따지다고 들었는데 진짜 웃기긴했음
유즈맵 테스트 많이 해봤지만 그런경우는 단 한번도못본듯
555다 (2011-03-24 14:3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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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심 돋으시는거같은데 맵 좀만들줄안다 머좀할줄안다 짤좀 그릴줄안다 이런걸로 부심돋는인간들 가끔있는데 웃긴듯
로아만들때 존나 욕먹어가면서 꾿꾿히 만든 고인켈타는 병신인줄아시나
555다 (2011-03-24 14:3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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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에 그런걸로 부심돋은적이 있긴한데 지금생각해보면 상병신이 따로없음
555다 (2011-03-24 14:3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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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고인켈타 추모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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