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메시 비슷한거 만들려 하는데

농사시스템이, 미네랄을 건설해서 일꾼으로 밀리처럼 캐는 방식이 편하신가요, 타이머 만들어서 봄에 건설하고 가을에 건설 완료되서 건물이 곡식으로 바뀌고 수레에 그 유닛 태운 다음 마을로 들고가면 곡식개당으로 돈이 오르는게 편한가요? ㅋ; 제 생각엔 전자가 당연히 편할 것 같은데 후자는 왠지 재밋을거같음 ㅋㅋ; 전쟁 게임이 본격 농사게임으로 전환될 우려가 고민됨

전자 쪽이 좋을꺼 같네요. 후자는 스1 문명4.0맵 방식인데, 어느 정도 영토 먹고나면 귀찮아서 아무도 안함.
물론, 초반에 이 농장, 하나의 요소로 많은 빌드가 나왔지만, 그래도 너무 귀찮은 시스템이죠[...]

후자가 좋은거같은데 ..

개인적으로 문명 4.0 굉장히 재밌게 해서 ㅎㅎ

농사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죠. 농사를 안하면 플레이에 극도의 지장을 줄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