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6인 플레이.
- 전반부는 조건에 따라 역사적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이벤트 위주로 진행되어짐
- 게임 방식이 디플로메시와 같은데 수입을 얻으려면 특정한 위치에 사령부를 건설해야 함
(그냥 스1 디플이나 문명 생각하면 됨)
- 맵 곳곳에 점령지(깃발)는 디플 세계버전의 도시처럼 공격하면 자동으로 아군 소유가 되는데
자금 등은 주지 않고 승리 점수라는 것만 줌 (설명은 뒤에)
- 후반부에는 서든 데스 방식으로 제한 시간이 지나면 휴전 협정이 체결되면서
게임이 종료되는데 점령지를 많이 먹어 승리 점수를 많이 얻은 쪽이 승리하게 됨
(실제 역사에서 정전 협정을 앞두고 남북 양측이 한 뼘의 땅이라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헤
국지전을 벌였던 것을 반영 & 게임이 지나치게 길어져 루즈해지는 것 방지)
- 각 진영마다 유닛 구성이 조금씩 다르고 진영 특성이 존재함.
북한군 : 후방 게릴라전에 능숙한 빨치산과 초반에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T-34/85 전차 사용 가능
남한군 : 값싼 총알받이 유닛 학도병이나
강력한 고정식 포대인 155mm 곡사포 같은 방어용 유닛 사용 가능
(확정된 건 아닌데 잠복 맹독충과 같은 유닛도 쓸 수 있음)
중공군 : 병영 등에 반응로를 달아 타 진영보다 2배 더 많은 물량을 뽑아낼 수 있음
그리고 밤에 '야습'이란 스킬로 자신의 유닛을 일시적으로 은폐시키는 것이 가능함
UN군 : UN군 주둔지를 건설해 다국적군 소속의 다양한 강화 유닛을 소환할 수 있고
UN군만의 특수 유닛 전략폭격기의 원자폭탄 투하로 전세를 한 방에 역전시킬 수 있음
- 낮과 밤이 존재하며 밤에는 유닛들의 시야가 극도로 제한됨 (기습 작전이 용이해진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