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맵 에디터는 좀 실망이네요.

몇몇 맵은 타일 미리보기 같은 게 완전 뒤바뀌어 있거나 전체적으로 다른 맵 타일 같은 걸로 적용되어 있질 않나.

 

자날,군심 때도 있었던 거지만 일부 장식물들은 번역이 안되어있거나 여전히 몇번을 재설치해도 육안으로 확인 안되거나 반구체 모양이 뜨는 것도 있고....갠적으로 이번 공유에선 유독 번역 안된 장식물이나 안보이는 게 좀 더 많은 느낌...

 

뭣때문인진 몰라도 군심 때 추가된 요소들은 "군단의 심장"이라 붙어 있는데, 정작 자날과 공유는 그런게 없다보니 구분도 잘 안가고....일부 맵은 언덕 지형이 우주형태인데, 지구쪽이랑 결합되어 있어 표현이 너무 어색한 것도 좀 있고...

 

이게 한글판만 이런건지 몰라도 엄청 난잡하네요...

 

 

 

그리고 이건 좀 외적인 얘기지만 프로토스를 다룬 작품인데 정작 프로토스 용 바위탑이나 파괴물(잔해 같은 거) 이 없는 게 아쉬움

 

 

yes, 한글버전만 그럼.

3.0 패치후로 한글판 에디터가 문제가 좀 많아졌습니다.. 장식물이나 유닛 이름에 접두사, 접미사가 아예 안뜨고
트리거 몇몇개가 공백으로 뜨고..

블코가 일을안해서

데이터는 이름 없는거 써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트리거에서 이름 없는거 쓰면 스크립트 오류 떠서 트리거 복사해서 이름 지정해줘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