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분들의 답변으로 조금씩 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좀 넘게 작업했는데(사실상 기능 찾고, 모르는거 물어보고 답변 기다리는 시간이 90%)

 

스1은 예제맵도 많고 에디터 사용도 간단해서 금방 익히고 만들었는데

 

스2는 장난이 아니네요

기능도 너무 많고, 예제맵이나 강좌는 극도로 검색이 어렵고

 

계속해서 올라오는 강좌들을 봐도 초급(기초)강좌를 통한 이해도가 없으면 예제맵이 있어도 따라하기가 너무 힘들고

커기다 컴퓨터 사양까지 딸려버리니 UI나 텍스트, 모델링 미리보기 등은 할 수가 없어서 전혀 손을 못대고 있죠...

 

아무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게 되면 저도 뉴비들을 도와줄 한명의 맵퍼가 될 수 있겠죠?

에디터 거의 5~6년 했습니다.
근데 완성작이 별로 없고 친구들끼리만 즐길맵만 만들어서 기록이 그닥 없네요
자주 할수록 실력은 늡니다
중수쯤됬다 싶으면 켐페인 맵을 조사해보는것도 좋을거고
트리거의 경우는... 배울때가 그닥 없네요

ㄴ 켐페인맵을 조사 해본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블리자드에서 만든 켐페인 맵을 열어서 볼 수 있다는 말인가요?

트리거의 경우는 제가 보기에 어떤 기능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 검색어를 또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아직 스1처럼 누가, 언제, 무엇을 한다 이렇게 단순한 구조만 알고 있는데

예제맵 주신것들이나 트리거 알려주신것들을 보면 누가 언제 무엇을 같은 단순한 구조가 아니고 그안에 또다른 구조가 있고 등등...

확실히 지형, 데이터 들 보다는 배울것이 적겠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네요

켐페인 맵은 열어볼 수 있고 트리거를 보고 배울게 많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켐페인 형식의 맵을 만드는데는 좋지만 아케이드 맵에 사용하긴 애매함

저도 트리거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숫자 패드 0은 A트리거 실행 1번은 B트리거 실행 이런식으로
각각의 트리거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조사해보고 그랬습니다.

예제맵은 uzm이랑 editor project에 많은데

ㄴ 이 댓글을 보고 이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검색해도 안나오니 뉴비 입장에서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