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바스에 보면 기다란 잔해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만듬?

각종 맵의 파괴물을 보면 보통 "바위"와 "잔해"가 있습니다. 그냥 이름과 구성물 차이 뿐이긴 하지만 잔해 쪽은 네 종류인데 반해 바위 쪽은 열 몇개 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중에서 궁금한 게 크레바스의 잔해인데요. 현재 맵에디터 내에서 잔해는 위에서 말했듯이 네 개인데, 그 중에선 크레바스의 기다란 잔해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크레바스의 맵 타일 자체가 비공개로 일부에게만 개방된 걸로 알고 있는데, 크레바스의 기다란 잔해가 비공개된 데이터 들 중 하나인지, 아니면 바위인데, 텍스처만 잔해로 바뀐 건지 궁금한데요.

 

후자 쪽이면 만드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요새 몇몇 맵 만들고 있는데, 대부분 도시나 실내 컨셉인데, 특정 위치에 기다란 바위를 까니 너무 어색해서, 크레바스의 기다란 잔해를 넣으면 좀 괜찮을 것 같아서 말이죠.

 

배율을 늘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배율을 늘려도 맵에디터에서 건물 같은 거 배치된 뒤, 붉은 부분이 나오는 부분까지가 한계 아닌가요? 한 번 해봐야겠네요.

그 모델이 있는데 유닛이 없어서 바위에 그모델을 덮어씌운거로 암

말씀하신 크레바스의 타일(니플하임)은 에디터 내부 데이터에 남아있기 때문에 추후 니플하임 타일로 제작을 원하신다면 지형 데이터쪽에서 타일 적용을 해주신다면 되겠습니다.

'파괴 가능한 잔해' 역시 모델과 와이어프레임이 에디터 내부 데이터에 있기 때문에 기존의 '파괴 가능한 바위 대각선' 유닛에 적용해 주시면 됩니다. 좋은 맵 만드시길!

JackyPrime//아~ 말씀하신 부분만으론 제가 이해가 잘 가질 않네요. 데이터 쪽에서 추가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분명 보이는 건 많은데,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해야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