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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만 더 일찍 이렇게 살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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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9살 때 회사를 다니진 못했겠지만

 

겜만 하는게 아니라 책읽고 독서모임도 하고 가끔 공연전시 친구 따라가고

 

친구랑 만나서 겜하거나 / 밥카페 하는거 말고

 

안가본 동네 칵테일바를 가거나 한강근처에서 만나서 같이 운동하고

 

여행은 돈만 쓰지 내 취미가 아니라고 변명하지 않고 혼자서 출국심사도 해보고

 

학점관리 한답시고 도서관에 쳐박힐게 아니라 

 

들어오는 소개 막지 않고 나름대로 인연을 찾아보고....

 

 

지금이라도 시작한 건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

 

 

근데 그러면 10년 후엔 어떤 아쉬움이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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