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나락살이 비둘기 둘만 날아와서 낚아채는 게 아니라
먹구름 사이로 수많은 나락살이들과 함께 거대한 간수의 팔이 나타나 수장들을 움켜쥐고 사라진다던가, 아님 하늘위로 나락 균열들이 깨지고 사슬들이 내려와 끌고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 과정에 호위병이나 친위대들 싹 쓸어주시고
간수가 나락에서 풀려나자 그 영향력이 물리우주에 크게 미치고 있다를 보여주며, 간수의 신적인 권능을 어필할 기회 아니었나. 왜 쓸데없는 거에 매달리고 중요한 악역 띄우기는 입으로만 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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