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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고투아(Dy'Olgothua): 얄다고스의 여섯 군주 중 하나. 얄다고스에 흐르는 모든 피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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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를 가로지르는 주둥이와 이빨을 부지런히 열고닫으며, 온 몸을 접었다 폈다하며 피웅덩이를 꿈틀거리는 미천한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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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 혓바닥이 메마르는 감각을 끔찍히 싫어하는지라 늘 피로 흠뻑 젖고싶은 욕망만 가득한 핏덩이 괴물. 주변에 아무나 찌르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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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도 못할 만큼 피를 들이마시지만 빨아들였던 관에서 피가 다시 역류하 듯 토해내는 걸 반복하는 멍청한 피조물. 디올고투아는 이런 미련한 행동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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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고투아가 여는 피의 연회를 위해 피를 운반하는 일꾼들. 주인의 칭찬이 고파 한계이상으로 피를 채워넣는데, 자칫 터져버려 아까운 피만 낭비하여 주인으로부터 핀잔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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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있는 귀족인 척 하지만 실상은 디올고투아 주변을 끊임없이 서성이며 흩뿌리는 핏덩이를 게걸스레 먹어치우는 흉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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