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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넷플릭스 D.P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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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13,14년도즈음 배경이라던데

 

내가 13년도 9월에 가서 GOP에서 다치고 14년 5월에 전역했는데

 

그 중간에 윤일병 목격자도 만나보고 해서 더 몰입감있게 봄

 

조석봉 일병 빌드업하는 와중에

 

하필 미대입시쪽 한 인물이라서 소름 돋았음

 

나도 디자인학부나와서 군대가기 전까지 미술학원 알바했거든.

 

중간에 마카 나오길래 꽤 전문적으로 그린다했다.

 

~~샘 이렇게 부르는거 존나 깜놀

 

근데 나는 나 알바할때 애들이 나를 싫어했어서 공감을 못해주겠네 ㅅㅂ

 

이거 말고 공통점이 1도 없는데 거기에 몰입해서 느낌이 좀 묘했음.

 

그리고 윤일병 사건 터졌을때 그때 헌병아저씨들이랑 친해져서 그 이야기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윤일병 사건 터졌을때 가해자보고 버러지라는 개쌍욕을 박던 헌병들이 

 

오히려 부대내에서는 가해자라는 망상이 문득 들어서 순간적으로 스산했음. (물론 그 아저씨들이 그랬을거 같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군 분위기는 아니 무슨 2000년대야? 하다가도

 

윤일병때는 더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럴만 하다 싶음.

 

그리고 역시 장교새끼들은 믿을게 못 돼.

 

마지막에 조석봉 동기도 저거보고 부조리 당하다가 총기난사하는데

 

어떤 개병신 또라이들이 실탄 들고 있는 애한테 부조리를 하지?

 

나는 GOP 올라가서 부조리란걸...당하긴 했는데 여튼 병사간 부조리는 적었음.

 

미친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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