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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1. 사실 모세는 파라오앞에 혼자서 안감
성서에서는 모세는 자기가 말투도 어눌하고 말하는거에 자신이 없다고 해서 하느님이 모세 형인 아론같이 데려가서 말은 아론이 대변인 역할하면서 말 대신하게 하라고 시킴 근데 영화에서는 람세스와 모세의 친했던 형제관계의 변화와 갈등에 초점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모세 혼자가는걸로 나옴 덕분에 모세와 람세스의 관계를 굉장히 입체적이면서 색다르게 표현했다고 칭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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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실 10가지 재앙은 이렇게 한번에 터지거나, 안쉬고 123456789 순서대로 쭉간게 아님
사실은 2번째 재앙부터 파라오가 "야 이거 재앙없애주면 백성 보내줄께ㅜ" - 모세: "ㅇㅇ 콜" - 모세:"재앙없앴으니 우리놔주셈" - 파라오 "응 조까" - 모세:"말안들어? 다음 재앙 간다" 이걸 8번 반복하다가 마지막 10번째에서 이집트의 첫째아들들 다 죽어버리는 일 터진거임 근데 이 내용 그대로 영화에 넣었으면 파라오의 고집과 결단을 표현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저 개쩌는 음악이랑 뮤비가 나올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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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실 홍해는 저렇게 한번에 갈라지지 않았음
성경기록에서는 밤새 하느님께서 지정하신 바람이 새벽내내 밤새도록 불어서 조금씩 조금씩 바닷물을 양쪽으로 밀어내고 다음날이 되니 사람이 지나갈수 있을 길이 만들어졌다고 함 근데 솔직히 저렇게 한번에 바다가 갈라지는게 존나 멋있고 개쩌는 명장면인데 저걸 포기해? 안되지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거3개는 영화제작자들이 멋있게 잘 다듬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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