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간 긍정적인 지표가 단 하나도 없음 놀랍게도
계속 내리막 걷는 느낌임
연애는 개뿔 만날 여캐도 없고
직장은 망하기 일보 직전임
집에가면 저 2가지 이야기로 난리법석일텐데 그게 싫어서 본가가기도 꺼려짐
얼마전에는 정신과에서 약 처방도 받아봤는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몸이 피로해지는데
기분이 나아진건 하나도 없어서 걍 포기함
사는동안에 가장 ㅈ같은 기분이 들 때가
나에게 당장 떠오르는 좋은 일이 없다는 것과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쓸모가 없을 때인데
그 2가지가 동시에 오니 스스로에게 혐오가 생기게 되는 느낌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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