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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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 보면서 중딩 때 있었던 일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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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 관람한다고 1100명 정도 되는 인원이 영화관 왔는데

 

 그게 서면 대한 CGV라고... 상영관 들어가기 전의 매표소 공간이 꽤 협소한 편임.

 

 거기에 한꺼번에 그 만한 인원 들어왔다가 영화 상영 시작한다고 우루루 상영관으로 이동하는데

 

 그때 친구랑 같이 이어폰 반띵해서 mp로 음악 듣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몰려드는 사람들 기세가 얼마나 강했으면 하마터면 이어폰 줄 뜯어질 정도였음.

 

 당연히 안내 요원 이런 거 없었고

 

 정작 극장 직원은 아직 상영 시간 안 됐다고 양팔 벌리고 상영관 못 들어가게 통로 막고 있던 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사고 안 난 게 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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