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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채식주의자용 MRE였구용
만우절 농담이었는데 내가 당한 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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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라 그런지 과일에 견과류 같은 것만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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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상은 나름 평범함. 프렌치 바닐라 카푸치노는 꽤나 괜찮고, 캐슈넛에 땅콩버터도 마음에 듭니다.
크래커는 무맛인데 웨 퀴퀴한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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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점심상. 저 에너지바는 사과계피맛이라는데 카레향이 나고 사과맛은 안나는 정체불명의 물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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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은 '타코소스를 넣은 야채 크럼블과 파스타'라는 거창한 이름인데 그냥 야채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고기도 없고 토마토 소스 맛도 별로 안나고 짜기만 조금 짜고 끝... 콩을 비롯한 야채가 좀 들어있긴 한데 식감이 다 거기서 거기라
딱히 맛은 없음... 내일은 뷔페가서 맛난 거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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