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새로운 사이트를 준비하는 동안
여러분의 이야기가 이어질 작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PlayXP 서비스를 준비하며 함께 작업하고 있는 운영진 일러스트

파 크라이 5 도중 포기

조회 수 923

3개 구역중에 하나 구역 클리어하고

2번째 구역 하던 도중에 그냥 포기해버림

 

이 게임의 문제가 뭐냐면

 

1. 마커를 클리어 했을 때 내가 강해진다는 느낌이 없음.

유비식 오픈월드에서 마커를 지우는게 의미가 있는 것은

더 좋은 아이템을 얻는다든지

뭔가 쩌는 특성을 얻을 계기가 된다든지 하는게 있어야 되는데

이 게임은 애초에 레벨업이 없고

무기 강화도 없으며

특성이 있기는 하나 그 특성이라는게

스토리상 필수적으로 배워둬야 하는 특성을 제외하면

나머지 특성들은 보관량이 늘어난다든지 하는 편의성 특성뿐이라

아 이건 좀 싶음

그렇다고 마커를 안 지울 수가 없는게

안 그러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 됨

성취감이 없는 마커 지우기를 강제로 해야 되기 때문에 의욕이 떨어졌다.

 

2. 아니 왜 자꾸 납치하냐고

스토리 도중에 강제로 지역 보스들에게 납치가 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게 좀 불쾌함. 많이 불쾌함.

'강제'라는게 좀 그랬음.

뭔가 자연스럽게 납치가 되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길 가다가 죽이지도 못하는 몹이 나와서 날 죽인다든가

갑자기 화살이 날라와서 날 눕힌다든가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게 문제다. 되게 안 좋은 경험이었음.

 

3. 몰입도가 떨어지는 스토리.

위의 납치와 연계되는데

어떻게든 메인퀘스트에서 몰입도를 늘릴려고 하는 장면들이 계속 나왔는데

정작 플레이하는 나는 몰입이 안 되었음.

그렇다고 서브퀘가 뭔가 확 재미있는게 있는것도 아니었고.

몰입이 참 애매했다.

게임 포기한 시점에서 꺼라위키로 스토리 스포를 봤는데

안하길 잘했다 싶었다.

 

여하튼 중도에 노잼이어서 포기

대신 슬더스나 열심히 했다.

목록으로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